삼성물산, 신반포 19·25차 통합 재건축 입찰 참여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신반포 19·25차 통합 재건축 사업 입찰에 참여한다고 24일 밝혔다. 삼성물산은 한강 변에 인접한 사업지 특성과 조합원 니즈에 최적화한 설계·금융·사업 조건 등을 아우르는 최상의 제안서를 준비 중인 가운데 ‘사업 안전성과 프리미엄’을 핵심 전략으로 내세웠다. 먼저 래미안 원베일리와 래미안 헤리븐 반포의 설계를 협업한 글로벌 건축설계 그룹 SMDP와 함께 혁신적인 대안 설계에 착수했다. 한강 변에 위치한 신반포 19·25차의 입지적 강점을 극대화한 독창적 외관 디자인과 특화 평면 등을 통해 하이엔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24일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선고 직후 관계부처에 안보와 치안 유지 및 재난관리를 위한 긴급지시를 내렸다.
직무 복귀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24일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로 출근 하고 있다.
한 권한대행은 "엄중한 상황 속 국민들이 불안해하시는 일이 없도록 정부가 국정운영에 만전을 다할 것"을 강조하며 안보, 외교, 치안 등 주요 분야별 담당 부처에 구체적인 지시사항을 전달했다.
안보 분야에서는 국방부 장관 직무대행과 합참의장에게 "국민의 생명과 안보를 흔들림 없이 지킬 수 있도록 全軍의 경계태세를 강화할 것"을 지시했다.
외교부 장관에게는 "불확실한 국제정세 속 한·미 공조와 우방국 협조를 공고히 하는 한편, 우리 정부의 대외정책 기조에 변함이 없음을 국제사회에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한 권한대행은 최근 사회적 혼란과 안전사고에 대한 국민적 우려가 큰 점을 고려해 행정안전부 장관 직무대행과 경찰청장 직무대리에게 "과격시위 등으로 인한 재난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집회관리 및 주요인사 신변보호, 다중운집 안전관리대책 등 사회질서 유지에 각별히 유의하고, 이와 관련한 모든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엄정 대응해줄 것"을 지시했다.
아울러 한 권한대행은 전국 각지에서 발생한 산불과 관련해 국방부와 행정안전부 등 관계부처에 "가용 병력과 자원을 총동원하여 진화에 총력을 다할 것"과 "인근 주민 대피, 입산객 통제 등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을 강조했다.
정부는 이날 오후 한덕수 권한대행 주재로 국무위원 간담회를 개최하여 경제, 사회, 안보 등 분야별 당면 현안을 점검할 계획이다. 이번 간담회는 87일간의 직무정지 이후 정부 각 부처를 아우르는 종합적인 국정 점검의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