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신반포 19·25차 통합 재건축 입찰 참여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신반포 19·25차 통합 재건축 사업 입찰에 참여한다고 24일 밝혔다. 삼성물산은 한강 변에 인접한 사업지 특성과 조합원 니즈에 최적화한 설계·금융·사업 조건 등을 아우르는 최상의 제안서를 준비 중인 가운데 ‘사업 안전성과 프리미엄’을 핵심 전략으로 내세웠다. 먼저 래미안 원베일리와 래미안 헤리븐 반포의 설계를 협업한 글로벌 건축설계 그룹 SMDP와 함께 혁신적인 대안 설계에 착수했다. 한강 변에 위치한 신반포 19·25차의 입지적 강점을 극대화한 독창적 외관 디자인과 특화 평면 등을 통해 하이엔
춘천 출신 6·25참전유공자 3,286명의 이름을 새긴 ‘6·25참전유공자 기념탑’이 4일 춘천대첩기념평화공원에서 제막돼, 호국영웅들의 희생과 정신을 기리는 상징 공간으로 거듭났다.
6·25참전유공자 기념탑 조감도
강원도 춘천시 근화동 춘천대첩기념평화공원에 6·25전쟁에 참전한 춘천 출신 유공자 3,286명의 헌신을 기리는 기념탑이 세워졌다.
제막식은 4일 오전 국가보훈부와 춘천시 주최, 대한민국6·25참전유공자회 춘천시지회 주관으로 개최됐으며, 참전유공자 및 지역 인사 등 약 150명이 참석했다.
제막식에는 오진영 국가보훈부 보훈문화정책실장,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육동한 춘천시장, 김진호 춘천시의회 의장, 손희원 대한민국6·25참전유공자회장 등이 참석해 헌신과 희생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번 기념탑은 총사업비 6억 6,100만 원(국비 1억 9,800만 원, 지방비 4억 5,200만 원, 자부담 1,100만 원)이 투입돼 2024년부터 1년간의 사업을 거쳐 완공됐다. 기념탑은 높이 12미터로, 춘천대첩 당시 투입됐던 M3 105mm 경곡사포의 포신을 형상화해 제작됐다.
특히 기념탑 아래에는 국군뿐 아니라 춘천대첩에 함께한 경찰, 민간인, 학생의 동상도 함께 배치되어 민·관·군이 하나 되어 싸운 역사를 조명했다. 뒤편에는 좌우 메모리얼 벽면이 설치되어 3,286명의 참전유공자 이름이 새겨졌으며, 춘천대첩의 전개 과정과 건립 취지문도 함께 소개돼 있다.
춘천은 한국전쟁 발발 초기인 1950년 6월, 북한군의 남하를 지연시키며 유엔군의 전세 역전을 가능케 한 ‘춘천대첩’이 있었던 지역이다. 당시 민간인과 학생들도 자발적으로 전투에 참여해 ‘자유의 방어선’을 지켜냈다.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은 “이번 기념탑은 단순한 추모 공간을 넘어 춘천의 호국정신을 미래 세대에게 전하는 산 교육의 장이 될 것”이라며 “국가보훈부는 6·25전쟁의 역사와 참전용사들의 희생을 널리 알리고 기억되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