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신반포 19·25차 통합 재건축 입찰 참여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신반포 19·25차 통합 재건축 사업 입찰에 참여한다고 24일 밝혔다. 삼성물산은 한강 변에 인접한 사업지 특성과 조합원 니즈에 최적화한 설계·금융·사업 조건 등을 아우르는 최상의 제안서를 준비 중인 가운데 ‘사업 안전성과 프리미엄’을 핵심 전략으로 내세웠다. 먼저 래미안 원베일리와 래미안 헤리븐 반포의 설계를 협업한 글로벌 건축설계 그룹 SMDP와 함께 혁신적인 대안 설계에 착수했다. 한강 변에 위치한 신반포 19·25차의 입지적 강점을 극대화한 독창적 외관 디자인과 특화 평면 등을 통해 하이엔
환경부는 폐기물을 법적 기준에 맞지 않게 재활용해 불량 연료유를 제조·판매한 업체와 대표 등 일당을 ‘폐기물관리법’ 위반 혐의로 22일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폐유와 폐유기용제 섞은 것을 정제연료유로 불법 제조 · 판매
환경부 소속 특별사법경찰관은 부산의 한 목욕탕에서 발생한 화재·폭발 사고가 기준 미달 연료유 사용과 관련됐다는 보도를 계기로 수사에 착수해, 불법적으로 연료유를 제조·유통한 업체와 관계자들을 적발했다. 김모씨가 대표로 있는 두 개 업체는 값싼 폐유 및 폐유기용제를 섞거나 별도 정제 없이 그대로 판매해, 2020년부터 최근까지 약 116억 원에 달하는 불법 수익을 올린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은 정상적인 연료유 제조 과정을 거치지 않고, 허위 시험성적서와 가짜 샘플을 이용해 법적 기준을 충족한 것처럼 위장했다. 또, 폐기물 인계서와 재활용대장을 허위 작성하는 등 ‘폐기물관리법’을 다수 위반한 사실도 밝혀졌다.
불법 연료유의 운반에는 또 다른 폐기물수집운반업체가 명의를 불법 대여하며 가담한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운반업체와 대표 역시 이번에 검찰에 함께 송치됐다.
이번 사건은 특히, 산업 현장에서 불량 연료유가 사용될 경우 화재나 폭발 등 중대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우려를 낳고 있다. 환경부 유성 환경조사담당관은 “이런 불법 연료유는 국민의 일상과 일터에 심각한 위협이 된다”며, “앞으로도 국민 안전을 위협하는 환경 범죄는 끝까지 추적하고 엄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