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신반포 19·25차 통합 재건축 입찰 참여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신반포 19·25차 통합 재건축 사업 입찰에 참여한다고 24일 밝혔다. 삼성물산은 한강 변에 인접한 사업지 특성과 조합원 니즈에 최적화한 설계·금융·사업 조건 등을 아우르는 최상의 제안서를 준비 중인 가운데 ‘사업 안전성과 프리미엄’을 핵심 전략으로 내세웠다. 먼저 래미안 원베일리와 래미안 헤리븐 반포의 설계를 협업한 글로벌 건축설계 그룹 SMDP와 함께 혁신적인 대안 설계에 착수했다. 한강 변에 위치한 신반포 19·25차의 입지적 강점을 극대화한 독창적 외관 디자인과 특화 평면 등을 통해 하이엔
대한전선이 글로벌 수주 확대와 해외법인의 실적 개선에 힘입어 1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30일 대한전선(대표이사 송종민)은 연결기준으로 2025년 1분기 매출 8555억원, 영업이익 271억원을 달성했다고 잠정 실적 공시를 통해 밝혔다.
30일 대한전선(대표이사 송종민)은 연결기준으로 2025년 1분기 매출 8555억원, 영업이익 271억원을 달성했다고 잠정 실적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번 실적은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을 도입한 2010년 이후 1분기 기준으로는 사상 최고치다. 전통적인 전선업계 비수기인 1분기임에도 매출 8000억원을 상회한 점은 특히 주목된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7885억원에서 8.5%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288억원에서 소폭 줄었지만 전년 수준을 안정적으로 유지했다.
직전 분기인 2024년 4분기와 비교해도 매출은 2.6%, 영업이익은 24.3% 증가해 뚜렷한 실적 개선세를 이어갔다.
이날 대한전선은 기관 투자자 및 애널리스트를 대상으로 기업설명회(IR)를 열고, 실적 호조의 배경으로 글로벌 수주 확대와 해외법인 실적 성장을 꼽았다. 회사에 따르면 미국, 유럽, 아시아 등 주요 시장에서 대형 프로젝트 수주가 잇따라 진행되며, 1분기 기준 수주 잔고는 2조8000억원을 넘겼다. 이는 2020년 수주잔고(9455억원) 대비 약 3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며, 고수익성 프로젝트가 다수 포함돼 있어 향후 실적 안정성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특히 **해외 생산·판매법인인 대한비나(베트남), 남아공 엠텍(M-TEC)**의 실적이 전년 대비 두 배 가까이 성장하며, 그룹 전체의 매출 확대를 이끌었다.
한편, 대한전선은 해저케이블 생산 인프라 확충도 본격화하고 있다. 현재 해저케이블 제1공장의 1단계 가동이 시작됐으며, 상반기 중 종합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초고압직류송전(HVDC) 해저케이블 생산을 위한 제2공장은 올해 하반기 착공돼 2027년 본격 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