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신반포 19·25차 통합 재건축 입찰 참여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신반포 19·25차 통합 재건축 사업 입찰에 참여한다고 24일 밝혔다. 삼성물산은 한강 변에 인접한 사업지 특성과 조합원 니즈에 최적화한 설계·금융·사업 조건 등을 아우르는 최상의 제안서를 준비 중인 가운데 ‘사업 안전성과 프리미엄’을 핵심 전략으로 내세웠다. 먼저 래미안 원베일리와 래미안 헤리븐 반포의 설계를 협업한 글로벌 건축설계 그룹 SMDP와 함께 혁신적인 대안 설계에 착수했다. 한강 변에 위치한 신반포 19·25차의 입지적 강점을 극대화한 독창적 외관 디자인과 특화 평면 등을 통해 하이엔
은행권 주택담보대출(주담대) 변동금리의 기준이 되는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7개월 연속 하락하며 34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시중은행의 주담대 변동금리도 추가로 인하될 전망이다.
은행연합회는 15일 4월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가 전월(연 2.84%)보다 0.14%포인트 낮은 연 2.70%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은행연합회는 15일 4월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가 전월(연 2.84%)보다 0.14%포인트 낮은 연 2.70%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10월 0.03%포인트 하락 이후 7개월 연속 내림세로, 2022년 6월(2.38%) 이후 34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잔액 기준 코픽스도 3.30%에서 3.22%로 0.08%포인트 낮아졌으며, 2019년 6월 새로 도입된 '신(新)잔액기준 코픽스'는 2.80%에서 2.76%로 0.04%포인트 하락했다.
코픽스는 국내 8개 은행이 조달한 자금의 가중평균금리로, 은행이 실제 취급한 예·적금, 은행채 등 수신상품의 금리 변동이 반영된다. 코픽스가 떨어지면 은행이 적은 이자를 주고 돈을 확보할 수 있다는 의미로, 대출 금리 인하로 이어질 수 있다.
신규 취급액 코픽스와 잔액 기준 코픽스는 정기예금, 정기적금, 상호부금, 주택부금, 양도성예금증서, 환매조건부채권매도, 표지어음매출, 금융채 수신상품의 금리 등을 바탕으로 산정된다. 신 잔액 코픽스에는 기타 예수금과 차입금, 결제성 자금 등의 금리도 포함된다.
시중 은행들은 16일부터 신규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에 이날 공개된 코픽스 금리를 반영할 예정이다.
KB국민은행에서는 주담대 신규 취급액 코픽스 기준 변동금리(6개월)가 4.19∼5.59%에서 4.05∼5.45%로 0.14%포인트 낮아진다. 같은 기준의 전세자금대출(주택금융공사 보증) 금리도 3.94∼5.34%에서 3.80∼5.20%로 인하된다.
우리은행의 주담대 신규 취급액 코픽스 기준 변동금리(6개월) 역시 4.09∼5.59%에서 3.95∼5.45%로 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