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신반포 19·25차 통합 재건축 입찰 참여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신반포 19·25차 통합 재건축 사업 입찰에 참여한다고 24일 밝혔다. 삼성물산은 한강 변에 인접한 사업지 특성과 조합원 니즈에 최적화한 설계·금융·사업 조건 등을 아우르는 최상의 제안서를 준비 중인 가운데 ‘사업 안전성과 프리미엄’을 핵심 전략으로 내세웠다. 먼저 래미안 원베일리와 래미안 헤리븐 반포의 설계를 협업한 글로벌 건축설계 그룹 SMDP와 함께 혁신적인 대안 설계에 착수했다. 한강 변에 위치한 신반포 19·25차의 입지적 강점을 극대화한 독창적 외관 디자인과 특화 평면 등을 통해 하이엔
소방청 국립소방연구원은 7월 2일, 전기차 화재에 보다 정밀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전기차 화재 대응 가이드 개정판」을 발간하고 전국 소방관서에 보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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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개정판은 2023년 3월 발간된 초판 이후, 현장 대응성과 과학적 정확성을 한층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제작됐다. 전기차 보급이 급증하면서 화재 양상도 다양해진 가운데, 기존 승용차 중심의 대응 지침을 넘어 전기 트럭과 전동지게차 등 상용 전기차와 특수 차량까지 포괄하는 대응 전략이 포함됐다.
특히 차량 구조 및 배터리 팩 특성을 반영한 실증 실험 결과를 기반으로, ▲배터리 폭발 사례 ▲관통형 특수 진압장비 적용 방식 ▲고온·고위험 상황 대응 절차 등 다양한 실제 사례를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기존의 일반적인 개념 설명을 넘어, 단계별 현장 대응법을 중심으로 구성해 실용성을 높였다.
이번 가이드는 현대자동차, 한국자동차공학회와 함께 진행 중인 ‘산학관 공동연구(2024~2027)’의 중간 성과를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국립소방연구원은 배터리 실험 자료와 연구 결과를 통해 전기차 화재의 열 확산, 연소 특성 등을 과학적으로 분석했으며, 그에 따른 최적의 진압 전략을 제시했다.
소방청은 이번 지침서 개정이 현장 소방대원의 이해도와 대응력을 높여줄 뿐 아니라, 국민 안전 확보와 불안 해소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연상 국립소방연구원장은 “전기차는 내연기관차와 전혀 다른 화재 양상을 보이는 만큼, 맞춤형 대응 전략이 필수”라며 “이번 가이드는 과학적 분석과 현장 사례 중심으로 구성된 실무형 지침서로, 전국 소방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