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신반포 19·25차 통합 재건축 입찰 참여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신반포 19·25차 통합 재건축 사업 입찰에 참여한다고 24일 밝혔다. 삼성물산은 한강 변에 인접한 사업지 특성과 조합원 니즈에 최적화한 설계·금융·사업 조건 등을 아우르는 최상의 제안서를 준비 중인 가운데 ‘사업 안전성과 프리미엄’을 핵심 전략으로 내세웠다. 먼저 래미안 원베일리와 래미안 헤리븐 반포의 설계를 협업한 글로벌 건축설계 그룹 SMDP와 함께 혁신적인 대안 설계에 착수했다. 한강 변에 위치한 신반포 19·25차의 입지적 강점을 극대화한 독창적 외관 디자인과 특화 평면 등을 통해 하이엔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조사에 따르면 여름철 전국 산지 계곡물의 평균 수온이 18.1℃로, 같은 기간 기온보다 7.1℃ 낮은 것으로 나타나 폭염기 대표적인 자연 피서지로 주목받고 있다.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장전리 산79-1(장전계곡)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30일, 최근 2년간 7~8월 여름철 폭염 시기를 대상으로 전국 산지 계곡 22개소의 수온을 측정한 결과, 평균 수온이 18.1℃로 기상청 기온 평균치인 25.2℃보다 7.1℃ 낮았다고 발표했다.
조사는 국립산림과학원 생활권도시숲연구센터 연구진이 주관했으며, 폭염 시기에도 계곡물은 상대적으로 낮은 수온을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해발고도가 높을수록 수온이 더 낮아지는 경향을 보여, 산지의 입지적 특성이 시원함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수온의 안정적인 유지는 숲이 만드는 자연 그늘 덕분이라는 설명도 뒤따랐다. 연구진은 “산림이 조성한 나무 그늘이 계곡을 따라 형성돼, 햇볕으로 인한 수온 상승을 억제하고 냉각 효과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수도권 근교의 대표 계곡인 경기도 양평의 사례는 이러한 경향을 잘 보여준다. 조사 기간 중 양평 지역의 최고기온은 34.6℃까지 올랐으나, 계곡물의 수온은 최고 23.5℃에 불과했다. 이는 11℃ 이상의 체감 온도 차이를 만들어내며, 도심보다 월등히 시원한 피서지를 제공하는 배경이 되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 생활권도시숲연구센터 박찬열 센터장은 “역대급 폭염이 예보된 올 여름, 숲속 계곡은 폭염을 피해 쉴 수 있는 대표적인 자연 휴식처가 될 수 있다”며 “계곡을 방문할 때는 물놀이 안전 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