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신반포 19·25차 통합 재건축 입찰 참여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신반포 19·25차 통합 재건축 사업 입찰에 참여한다고 24일 밝혔다. 삼성물산은 한강 변에 인접한 사업지 특성과 조합원 니즈에 최적화한 설계·금융·사업 조건 등을 아우르는 최상의 제안서를 준비 중인 가운데 ‘사업 안전성과 프리미엄’을 핵심 전략으로 내세웠다. 먼저 래미안 원베일리와 래미안 헤리븐 반포의 설계를 협업한 글로벌 건축설계 그룹 SMDP와 함께 혁신적인 대안 설계에 착수했다. 한강 변에 위치한 신반포 19·25차의 입지적 강점을 극대화한 독창적 외관 디자인과 특화 평면 등을 통해 하이엔
강남구 압구정2구역 재건축 사업에 단독 입찰한 현대건설이 시공사 선정 한 달을 앞두고 구체적인 청사진을 공개했다.
현대건설은 25일 입찰 제안서 ‘OWN THE 100(100년을 소유하다)’을 통해 압구정 현대아파트의 유산을 계승하는 ‘100년 도시’ 비전을 제시했다.
현대건설은 25일 입찰 제안서 ‘OWN THE 100(100년을 소유하다)’을 통해 압구정 현대아파트의 유산을 계승하는 ‘100년 도시’ 비전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랜드마크 설계 ▲한강공원을 품은 숲 조경 ▲세대를 아우르는 올인원(All-in-One) 커뮤니티 ▲스마트 서비스 일상 ▲아파트를 넘어 하나의 도시라는 5대 비전을 강조했다.
재건축 후 단지는 모든 세대에서 한강 조망이 가능하도록 배치되며, 초고층 건물과 견고한 구조 설계를 통해 ‘100년의 가치’를 실현하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피트니스센터, 수영장, 골프 연습장, 공연장을 포함한 역대 최대 규모의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서고, 100가지 프로그램을 한 공간에서 즐길 수 있는 올인원 커뮤니티가 조성된다.
입주민 생활을 위한 프리미엄 서비스도 강화된다. 발레 파킹, 하우스키핑 등 호텔급 맞춤형 서비스와 함께 현대자동차그룹의 로보틱스 기술을 활용한 무인 배송·주차 지원이 도입될 예정이다. 더불어 지하철 3호선 압구정역과 현대백화점 본점을 연결하는 원스톱 통로도 설치된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조합원들의 삶과 자부심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제안서에 담았다”며 “압구정을 고급 주거문화의 상징으로 만들었던 책임감으로 세계가 주목할 수 있는 새로운 100년 도시를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압구정2구역 재건축은 1982년 준공된 신현대(9·11·12차) 아파트 1,924가구를 최고 65층, 2,571가구 규모로 탈바꿈하는 사업이다. 총 공사비는 2조7천488억 원 규모로, 압구정지구 6개 특별계획구역 가운데 정비사업이 가장 빠르게 추진되고 있다.
재건축 조합은 단독 입찰로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된 현대건설을 최종 시공사로 선정할지를 내달 27일 총회에서 결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