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신반포 19·25차 통합 재건축 입찰 참여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신반포 19·25차 통합 재건축 사업 입찰에 참여한다고 24일 밝혔다. 삼성물산은 한강 변에 인접한 사업지 특성과 조합원 니즈에 최적화한 설계·금융·사업 조건 등을 아우르는 최상의 제안서를 준비 중인 가운데 ‘사업 안전성과 프리미엄’을 핵심 전략으로 내세웠다. 먼저 래미안 원베일리와 래미안 헤리븐 반포의 설계를 협업한 글로벌 건축설계 그룹 SMDP와 함께 혁신적인 대안 설계에 착수했다. 한강 변에 위치한 신반포 19·25차의 입지적 강점을 극대화한 독창적 외관 디자인과 특화 평면 등을 통해 하이엔
국토교통부가 수도권 교통격차 해소와 미래 모빌리티 산업 육성을 위한 민관 합동 협의체를 새롭게 출범시켰다.
국토교통부는 1일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민·관 합동 K-교통 얼라이언스' 발족식을 개최한다.
국토교통부(장관 김윤덕)는 1일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민·관 합동 K-교통 얼라이언스' 발족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출범하는 얼라이언스는 수도권 내, 수도권-지방의 교통 격차 등 당면한 교통 문제를 해소하고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적극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구성됐다.
얼라이언스는 '이동의 권리를 국민 모두에게'라는 슬로건 아래 'NUMA(Next Urban Mobility Alliance)'라는 부제를 달고 출범한다. 국토교통부와 현대자동차가 공동 주관했으며, 정부와 지자체, 공공기관, 민간기업이 대거 참여한다.
정부 부처로는 국토교통부와 행정안전부, 새만금청이 참여했고, 지자체로는 강원도와 경기도, 제주도, 전라북도 등이 합류한다. 공공기관으로는 한국교통연구원과 교통안전공단, 코레일, LH 등이 참여한다.
민간기업으로는 현대차를 비롯해 KT, 네이버 클라우드, 티맵 모빌리티, 현대카드, CJ대한통운, 한화손해보험, SK네트웍스, SK 스피드메이트 등이 이름을 올렸다. 국토부는 교통·통신·물류·데이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관심 있는 기업과 기관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K-교통 얼라이언스 구성
국토부는 최근 수도권-비수도권 교통 격차와 교통약자, 교통소외지역 주민의 이동 불편 해소에 대한 국민적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에 정부의 정책방향 전환과 함께 AI 등 기술혁신을 이끌어갈 민간기업과 유관기관의 협업이 필수적이라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국민의 보편적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해 교통기본법 제정을 통해 교통 소외지역과 교통 취약계층에 대한 정책 방향을 마련하고, 미래 모빌리티 산업 육성을 위한 전략도 연내 수립할 계획이다.
이 과정에서 산·학·연 등 다양한 의견을 듣고 실제 현장에서 체감 가능한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민간·지자체 등과 긴밀한 협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입장이다.
얼라이언스는 교통격차 해소, 교통안전 강화, 교통 데이터 협력 강화, 미래 모빌리티 산업 육성 등 네 가지 전략 하에 실제 현장에서 느끼는 문제를 정책 과제로 설정해 민간과 정부가 함께 해결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미래 모빌리티 분야는 올해로 3년차를 맞이하는 모빌리티 혁신 포럼과 연계해 성장 전략을 마련할 예정이다. 모빌리티혁신포럼은 모빌리티 분야 민·관 협력체계 구축 및 합동 전략 모색을 위해 2023년 2월 구성됐다.
강희업 국토교통부 제2차관은 "교통은 이제 단순 인프라가 아닌, 국민의 일상이자, 삶을 연결하는 필수 서비스로서, 국민은 누구나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곳으로 안전하고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어야 한다"며 "민·관이 힘을 합쳐, 교통 격차 없는 대한민국, 모두가 자유롭고 안전하게 이동하는 사회를 위해 나아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