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신반포 19·25차 통합 재건축 입찰 참여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신반포 19·25차 통합 재건축 사업 입찰에 참여한다고 24일 밝혔다. 삼성물산은 한강 변에 인접한 사업지 특성과 조합원 니즈에 최적화한 설계·금융·사업 조건 등을 아우르는 최상의 제안서를 준비 중인 가운데 ‘사업 안전성과 프리미엄’을 핵심 전략으로 내세웠다. 먼저 래미안 원베일리와 래미안 헤리븐 반포의 설계를 협업한 글로벌 건축설계 그룹 SMDP와 함께 혁신적인 대안 설계에 착수했다. 한강 변에 위치한 신반포 19·25차의 입지적 강점을 극대화한 독창적 외관 디자인과 특화 평면 등을 통해 하이엔
코스피가 15일 사상 처음으로 3,400선을 돌파하며 4거래일 연속 최고가를 경신했다.
15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 지수 등이 표시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11.77포인트(0.35%) 오른 3,407.31로 거래를 마감했다. 지수는 장 초반 3,420선을 넘어서기도 했으나 차익 실현 매물 출회로 상승 폭은 둔화했다.
정부가 장 시작 전 대주주 양도세 부과 기준을 기존 50억원으로 유지하기로 한 결정이 투자심리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국회 당정협의에서 "자본시장 활성화에 대한 국민적 열망과 함께 여당의 입장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고 정책 되돌림 배경을 설명했다. 기재부는 지난 7월 말 보유 기준을 10억원으로 강화하는 방안을 내놓은 바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2천668억원 순매수하며 6거래일 연속 매수세를 이어갔다.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1천366억원씩 순매도했다. 코스피200 선물시장에서는 개인이 198억원을 사들였지만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07억원, 1천186억원을 팔았다.
대형주 가운데 SK하이닉스는 장 초반 4% 가까이 뛰며 34만원선을 돌파한 뒤 상승폭이 줄었으나 전 고점을 넘어선 33만1천원에 마감했다.
삼성전자는 1.46% 오른 7만6천500원으로 장을 끝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와 KB금융은 소폭 올랐으나 한화에어로스페이스, HD현대중공업, 현대차 등은 하락했다.
업종별로는 화학, 전기·전자, 유통, 증권 등이 강세를 보인 반면 운송장비·부품과 운송·창고 업종은 약세를 나타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5.61포인트(0.66%) 오른 852.69로 마감했다. 개인이 1천371억원을 순매수한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66억원, 371억원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에코프로비엠, 에코프로는 상승했고 펩트론, 파마리서치는 내렸다.
이날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 거래대금은 각각 12조5천320억원, 8조251억원으로 집계됐다. 대체거래소 넥스트레이드의 거래대금은 총 8조686억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