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신반포 19·25차 통합 재건축 입찰 참여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신반포 19·25차 통합 재건축 사업 입찰에 참여한다고 24일 밝혔다. 삼성물산은 한강 변에 인접한 사업지 특성과 조합원 니즈에 최적화한 설계·금융·사업 조건 등을 아우르는 최상의 제안서를 준비 중인 가운데 ‘사업 안전성과 프리미엄’을 핵심 전략으로 내세웠다. 먼저 래미안 원베일리와 래미안 헤리븐 반포의 설계를 협업한 글로벌 건축설계 그룹 SMDP와 함께 혁신적인 대안 설계에 착수했다. 한강 변에 위치한 신반포 19·25차의 입지적 강점을 극대화한 독창적 외관 디자인과 특화 평면 등을 통해 하이엔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 평가가 59%로 부정 평가 31%를 크게 앞선 것으로 조사됐다.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 평가가 59%로 부정 평가 31%를 크게 앞선 것으로 조사됐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9월 15일부터 17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1,0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국지표조사(NBS)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해 '잘하고 있다'는 긍정 평가가 59%,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 평가가 31%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9월 1주 조사(긍정 62%, 부정 28%)와 비교해 긍정 평가가 소폭 하락했지만 여전히 높은 지지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연령별로는 30대부터 60대까지 모든 연령층에서 긍정 평가가 높게 나타났다. 특히 40대(74%)와 50대(72%)에서 가장 높은 지지를 보였으며, 30대와 60대도 각각 62%, 55%의 긍정 평가를 기록했다. 반면 18-29세(긍정 39%, 부정 35%)와 70세 이상(긍정 46%, 부정 41%)에서는 긍정과 부정 평가가 팽팽하게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라 지역에서 91%라는 압도적인 긍정 평가를 보였으며, 서울(61%), 인천·경기(58%), 강원·제주(58%) 등 대부분 지역에서도 긍정 평가가 우세했다. 대구·경북 지역은 긍정 42%, 부정 47%로 유일하게 부정 평가가 높았다.
국정운영 신뢰도 역시 비슷한 양상을 보였다. '신뢰한다'는 응답이 59%, '신뢰하지 않는다'는 응답이 34%로 신뢰가 크게 앞섰다. 이념성향별로는 진보 성향층에서 94%, 중도층에서 60%가 신뢰한다고 답한 반면, 보수 성향층에서는 70%가 신뢰하지 않는다고 응답해 극명한 차이를 보였다.
정당지지도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41%로 1위를 차지했고, 국민의힘이 22%로 뒤를 이었다. 개혁신당 3%, 조국혁신당 2%, 진보당 1% 순이었으며, 지지정당이 없거나 모름·무응답은 29%였다. 이 날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조사 대비 소폭 하락했지만 여전히 국민의힘을 19%포인트 차이로 앞서고 있다.
40대와 50대에서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이 각각 49%, 58%로 국민의힘(12%, 20%)을 크게 앞섰으며, 70세 이상에서만 국민의힘(40%)이 더불어민주당(37%)을 근소하게 앞섰다. 주목할 점은 18-29세와 30대에서 무당층이 각각 53%, 42%로 매우 높게 나타난 것이다.
22대 국회 평가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집권 여당 역할을 '잘한다'는 평가가 53%로 절반을 넘었으며, 국민의힘이 제1야당 역할을 '잘한다'는 평가는 22%에 그쳤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의 91%가 자당의 여당 역할을 긍정 평가한 반면, 국민의힘 지지층 중 자당의 야당 역할을 긍정 평가한 비율은 47%에 머물렀다.
취임 100일을 맞은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해서는 '예상보다 잘하고 있다'는 평가가 63%로 '예상보다 못하고 있다'는 평가 31%의 두 배를 넘었다. 진보 성향층의 93%, 중도층의 66%가 긍정적으로 평가했으며, 보수 성향층에서도 31%가 예상보다 잘하고 있다고 답했다.
최근 미국 조지아주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에서 발생한 한국인 체포 사건에 대한 정부 대처에 대해서는 '잘 대처했다' 51%, '잘못 대처했다' 35%로 긍정 평가가 우세했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의 81%가 잘 대처했다고 평가한 반면, 국민의힘 지지층의 69%는 잘못 대처했다고 비판했다.
검찰청을 폐지하고 공소청과 중대범죄수사청으로 분리하는 정부조직개편안에 대해서는 찬성 46%, 반대 39%로 찬성이 앞섰다. 30-50대에서는 찬성이 높았으나 18-29세와 70세 이상에서는 반대가 우세했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의 82%가 찬성한 반면, 국민의힘 지지층의 86%는 반대 입장을 보였다.
3대 특검의 수사 기간과 범위, 인력을 확대하는 '더 센 특검안'이 국회를 통과한 것에 대해서는 '잘된 일'이라는 평가가 56%로 '잘못된 일' 30%보다 26%포인트 높았다. 70세 이상을 제외한 모든 연령대에서 긍정 평가가 우세했으며, 진보 성향층의 89%, 중도층의 57%가 잘된 일로 평가했다.
9.7 부동산 대책에 대해서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는 낙관론과 효과가 없을 것이라는 비관론이 각각 43%로 팽팽하게 맞섰다. 40-50대는 낙관 전망이 높았으나 18-29세와 70세 이상은 비관 전망이 우세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가 공공택지를 직접 시행하는 방안에 대해서는 '도움이 될 것' 53%, '도움이 되지 않을 것' 34%로 긍정 전망이 높았다.
이번 조사는 전화면접(가상번호 무작위 추출)으로 진행됐고, 95% 신뢰수준에서 표집오차는 ±3.1%p다. 응답률은 15.5%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