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신반포 19·25차 통합 재건축 입찰 참여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신반포 19·25차 통합 재건축 사업 입찰에 참여한다고 24일 밝혔다. 삼성물산은 한강 변에 인접한 사업지 특성과 조합원 니즈에 최적화한 설계·금융·사업 조건 등을 아우르는 최상의 제안서를 준비 중인 가운데 ‘사업 안전성과 프리미엄’을 핵심 전략으로 내세웠다. 먼저 래미안 원베일리와 래미안 헤리븐 반포의 설계를 협업한 글로벌 건축설계 그룹 SMDP와 함께 혁신적인 대안 설계에 착수했다. 한강 변에 위치한 신반포 19·25차의 입지적 강점을 극대화한 독창적 외관 디자인과 특화 평면 등을 통해 하이엔
이재명 대통령의 직무 수행 긍정률이 55%로 전주 대비 5%포인트 하락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안전보장이사회 공개 토의를 주재하고 있다.
한국갤럽이 9월 23~25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직무 수행을 '잘하고 있다'고 평가한 응답자는 55%로 나타났다고 이 날 발표했다.
이는 지난주(60%) 대비 5%포인트 하락한 수치로, 6월 취임 이후 처음으로 50%대 중반으로 떨어진 것이다.
반면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34%로 전주(31%) 대비 3%포인트 상승했다. '어느 쪽도 아니다'는 응답은 11%였다.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은 취임 직후인 6월 4주 64%에서 시작해 7월 1~3주 평균 64%를 기록한 이후 8월 들어 58% 수준으로 하락했다. 9월에는 63%(1주)→58%(2주)→60%(3주)→55%(4주)로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지지율 하락과 관련해서는 최근 정부조직 개편안 발표,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 재판 진행, 조국혁신당 내부 갈등 등 복합적 요인들이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긍정평가 이유로는 '외교'(20%)가 1위를 차지했고, '경제/민생'(15%), '소통'(9%) 순이었다. 부정평가 이유로는 '독재/독단'(11%)이 가장 높았으며, '과도한 복지/민생지원금'(9%), '경제/민생'(7%) 등이 뒤를 이었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라권에서 78%로 가장 높은 지지를 받은 반면, 대구·경북권에서는 39%로 가장 낮았다. 연령별로는 40대 73%, 50대 69%에서 높은 지지를 보인 반면, 18~29세에서는 37%로 상대적으로 낮았다.
정당 지지도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38%로 1위를 유지했으나 전주(41%) 대비 3%포인트 하락했다. 국민의힘은 24%로 전주와 동일한 수준을 기록했다. 조국혁신당은 3%, 무당층은 30%였다.
여야 당대표에 대한 평가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43% 긍정평가를 받아 44% 부정평가와 박빙의 경쟁을 벌이고 있다. 8월 2일 취임한 정청래 대표는 취임 이후 첫 조사에서 비교적 안정적인 출발을 보였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8월 26일 당대표 선출 이후 첫 평가에서 30% 긍정평가를 기록했다. 부정평가는 51%로 더 높게 나타났다. 장 대표의 경우 당내 결속과 대외 소통에서 향후 평가 개선 여부가 주목된다.
12.3 비상계엄 및 내란 의혹 사건 재판과 관련해 '현재의 재판부를 통해 재판을 계속해야 한다'는 응답이 41%, '내란 전담 재판부를 설치해 이관해야 한다'는 응답이 38%로 나타나 의견이 팽팽히 갈렸다.
전담 재판부 설치에 대해서는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서 64%가 찬성한 반면,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10%만 찬성해 정당별로 극명한 차이를 보였다. 연령별로는 40대(55%)와 50대(58%)에서 전담 재판부 설치 찬성률이 높았다.
추석 명절 관련 조사에서는 1박 이상 고향 방문 계획이 있다는 응답이 31%로 나타났다. 이는 코로나19 이전 수준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지난해(16%) 대비 크게 증가한 수치다. 따로 사는 가족·친척을 만날 계획이 있다는 응답은 78%였다.
추석 명절맞이 기분에 대해서는 '즐겁다'(70%)가 '즐겁지 않다'(22%)를 크게 앞섰다. 즐거운 이유로는 '가족/형제/자녀/친지와 만남'(63%)이 압도적이었고, 즐겁지 않은 이유로는 '경기·경제 사정 좋지 않아서/경제적 부담'(50%)이 1위였다.
이번 조사는 9월 23~25일 전국 만 18세 이상을 대상으로 무선전화 가상번호를 통해 전화 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 접촉률은 47.9%, 응답률은 11.4%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