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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금융서비스 복구 완료…소비쿠폰 신청·사용은 정상

  • 김인규 기자
  • 등록 2025-09-28 21: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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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정사업본부 "29일 우편 서비스 재개 목표"
  • 행안부 "소비쿠폰 신청·지급·사용에 차질 없어"
  • 주민센터 통한 이의신청·카드 사용지역 변경은 제한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발생한 국가 시스템 장애로 중단됐던 우체국 금융·보험 서비스가 복구됐으며, 소비쿠폰 신청·지급·사용은 정상 운영되고 있다고 정부가 28일 밝혔다.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전산실 화재로 우편ㆍ금융 서비스 차질이 생긴 가운데 28일 서울 시내 한 우체국 현금자동입출금기(ATM)에 관련 안내문이 붙어있다. 우정사업본부는 이날 국정자원 화재로 중단됐던 서버 시스템을 다시 가동해 우편·금융·보험 등 모든 채널에서 서비스가 정상 작동하는지 테스트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우정사업본부는 이날 화재로 중단됐던 서버 시스템을 다시 가동해 금융과 보험 등 모든 채널에서 정상 작동 여부를 점검 중이라고 전했다.


우편 서비스는 29일 재개를 목표로 하고 있다. 본부 관계자는 “안정성 검증을 거쳐 순차적으로 서비스를 정상화하겠다”고 설명했다.


행정안전부는 같은 날 “소비쿠폰 관련 서버는 국정자원 대구센터에 위치해 있어 신청·지급·사용에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주말 동안 오프라인 신청·지급 시스템도 조치가 완료돼 차질 없이 운영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다만 국민신문고 시스템이 중단돼 온라인 이의신청은 불가능한 상태이며, 이의신청이 필요한 경우 주민센터를 직접 방문해야 한다. 


또한 신용·체크카드로 지급받은 소비쿠폰의 사용지역 변경 역시 주민등록시스템 장애로 제한되고 있어 정상화 후 별도 공지가 이뤄질 예정이다.


행안부는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조속한 시스템 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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