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신반포 19·25차 통합 재건축 입찰 참여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신반포 19·25차 통합 재건축 사업 입찰에 참여한다고 24일 밝혔다. 삼성물산은 한강 변에 인접한 사업지 특성과 조합원 니즈에 최적화한 설계·금융·사업 조건 등을 아우르는 최상의 제안서를 준비 중인 가운데 ‘사업 안전성과 프리미엄’을 핵심 전략으로 내세웠다. 먼저 래미안 원베일리와 래미안 헤리븐 반포의 설계를 협업한 글로벌 건축설계 그룹 SMDP와 함께 혁신적인 대안 설계에 착수했다. 한강 변에 위치한 신반포 19·25차의 입지적 강점을 극대화한 독창적 외관 디자인과 특화 평면 등을 통해 하이엔
대통령실이 한미 간 협상 중인 3,500억 달러 규모의 대미 투자에 대한 수정안을 미국 측에 제안했다.
강유정 대변인이 2일 대통령실에서 이날 열린 수석보좌관회의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대통령실은 2일 한미 간 협상이 진행 중인 3,500억 달러 규모의 대미 투자 펀드 관련 양해각서(MOU)에 대해 한국 측의 수정안을 미국에 제안하고 답변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아직 협의 중이라 자세한 내용은 말할 수 없다"면서도 수정안 제출 사실을 확인했다.
이는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이 이날 한 언론 인터뷰에서 '대미 투자 펀드 관련 양해각서 수정안을 미국 측에 보냈다'고 언급한 데 따른 것이다.
김 실장의 발언 이후 대통령실이 공식적으로 수정안 제안 사실을 확인하면서 양국 간 협상이 구체화 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보인다.
강 대변인은 "다양한 시나리오를 두고 협상 중인 만큼 양국 모두에 도움이 될 방안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는 당초 합의된 투자 규모와 운용 방식에 대해 한국 측이 수정 의견을 제시했음을 시사하는 것으로, 향후 미국 측의 답변에 따라 협상의 방향이 결정될 전망이다.
한편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인공지능(AI) 분야의 금산분리 규제 완화 문제를 재차 거론했다.
강 대변인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고정된 도그마(독단적 신념)를 벗어나 사회적으로 논의할 필요성이 있다. 충분한 의견 교환이 이뤄지길 바란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
이 대통령은 전날 오픈AI의 샘 올트먼 최고경영자(CEO)를 접견하면서 "독점의 폐해가 나타나지 않는 범위에서, 다른 영역으로 규제 완화가 번지지 않도록 하는 안전 장치가 마련된 것을 전제로 금산분리 완화를 검토할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 대통령은 이날 회의에서도 금산분리 완화 논의가 '매우 제한된 영역'에서만 검토될 수 있다는 점을 거듭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