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신반포 19·25차 통합 재건축 입찰 참여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신반포 19·25차 통합 재건축 사업 입찰에 참여한다고 24일 밝혔다. 삼성물산은 한강 변에 인접한 사업지 특성과 조합원 니즈에 최적화한 설계·금융·사업 조건 등을 아우르는 최상의 제안서를 준비 중인 가운데 ‘사업 안전성과 프리미엄’을 핵심 전략으로 내세웠다. 먼저 래미안 원베일리와 래미안 헤리븐 반포의 설계를 협업한 글로벌 건축설계 그룹 SMDP와 함께 혁신적인 대안 설계에 착수했다. 한강 변에 위치한 신반포 19·25차의 입지적 강점을 극대화한 독창적 외관 디자인과 특화 평면 등을 통해 하이엔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 평가가 부정 평가를 크게 앞섰다.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 평가가 부정 평가를 크게 앞섰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 등 4개 조사회사가 지난 13~15일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NBS(전국지표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해 '잘하고 있다'는 긍정 평가는 56%로 나타났다.
반면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 평가는 35%에 그쳤다. 이번 조사는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긍정 평가는 30대에서 60대까지 전 연령층에서 높게 나타났다. 특히 40대에서는 73%가 긍정적으로 평가해 가장 높은 지지를 보였고, 50대도 65%로 뒤를 이었다.
30대는 58%가 긍정 평가를 내놨다. 반면 18-29세는 긍정 평가 33%, 부정 평가 44%로 젊은 층에서 상대적으로 비판적 시각이 우세했다. 70세 이상에서도 긍정 평가 49%, 부정 평가 40%로 엇비슷한 수준을 나타냈다.
이념성향별로는 진보층에서 86%, 중도층에서 58%가 긍정 평가를 내려 압도적인 지지를 보인 반면, 보수층에서는 61%가 부정적으로 평가했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라 지역이 82%의 긍정 평가로 가장 높았고, 인천·경기 지역도 61%로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서울은 52%로 상대적으로 낮았고, 대구·경북 지역은 53%가 부정 평가를 내려 유일하게 부정 평가가 우세한 지역으로 나타났다.
국정운영 신뢰도 조사에서는 '신뢰한다'는 응답이 57%로 '신뢰하지 않는다'는 응답(39%)보다 높았다. 신뢰한다는 응답은 30대부터 60대까지 높게 나타났으나, 18-29세에서는 과반이 신뢰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70세 이상은 신뢰한다는 응답과 신뢰하지 않는다는 응답이 비등한 수준을 보였다.
정당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39%로 1위를 차지했고, 국민의힘이 23%로 2위를 기록했다. 개혁신당은 4%, 조국혁신당은 3%, 진보당은 1%의 지지를 받았다. 지지 정당이 없다는 태도유보층은 29%였다. 이는 지난 10월 1주차 조사 결과와 유사한 수준이다.
연령별로는 40대와 50대에서 더불어민주당 지지가 각각 49%, 47%로 높았고, 70세 이상에서는 국민의힘 지지가 36%로 더불어민주당(35%)을 소폭 앞섰다. 18-29세는 무당층이 51%로 절반을 넘었다.
추석 연휴 기간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것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평가한다는 응답이 48%, 부정적으로 평가한다는 응답이 35%로 나타났다.
40대와 50대에서는 긍정 평가가 각각 58%, 55%로 과반을 넘었으나, 18-29세와 70세 이상에서는 긍·부정 평가가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이번 출연이 국가 이미지나 K-푸드 홍보에 도움이 되었는지에 대해서는 도움이 되었다는 응답이 47%, 도움이 되지 않았다는 응답이 46%로 엇비슷하게 나타났다.
지난 9월 26일 발생한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와 관련해서는 정부가 잘 대응하고 있다는 응답이 49%, 잘못 대응하고 있다는 응답이 42%로 조사됐다.
40대와 50대에서는 각각 65%, 55%가 잘 대응하고 있다고 평가한 반면, 18-29세에서는 51%가 잘못 대응하고 있다는 의견을 냈다.
화재 책임과 관련해서는 64%가 '사고 수습과 복구에 우선해 정치적 공방은 자제해야 한다'고 답해, '관리 부실에 따른 인재로 대통령의 사과와 책임자 문책이 있어야 한다'는 의견(28%)보다 높았다.
또한 화재 예방과 데이터 백업 등 사전 대비 부족의 책임이 더 크다는 의견이 75%로, 화재 대응과 복구 등 사후 대응 부족의 책임이 더 크다는 의견(18%)을 크게 앞섰다.
윤석열 전 대통령 관련 내란 사건을 수사 중인 특검에 대해서는 잘하고 있다는 평가가 47%, 잘못하고 있다는 평가가 43%로 팽팽하게 맞섰다. 4
0대와 50대에서는 각각 57%, 55%가 잘하고 있다고 평가한 반면, 60대와 70세 이상에서는 각각 50%, 49%가 잘못하고 있다고 답했다.
특검의 독립성과 관련해서는 66%가 '정치권의 영향을 받고 있다'고 답해, '영향을 받지 않고 있다'는 응답(23%)보다 압도적으로 높았다.
경제정책 우선순위에 대해서는 79%가 경제성장이 더 중요하다고 답해, 소득분배가 더 중요하다는 응답(17%)을 크게 앞섰다. 연령, 지역, 지지 정당, 이념성향 등과 관계없이 소득분배보다 경제성장이 더 중요하다는 인식이 우세했다.
추석 연휴 기간 대화 주제로는 '일자리, 취업, 창업, 먹고사는 문제 등 경제 이야기'가 56%로 가장 많았고, '결혼, 출산, 육아, 노후 등 가족 이야기'(43%), '정치인, 정당 등 정치 이야기'(30%), '집값, 전월세 문제 등 주택·부동산 이야기'(27%) 순으로 나타났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과 무안공항 참사 등이 화제였던 지난 설 조사 대비 정치 이야기는 26%포인트, 재난 이야기는 17%포인트 감소한 반면, 가족 이야기는 13%포인트 증가했다.
이번 조사는 국내 통신 3사가 제공하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15.8%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