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신반포 19·25차 통합 재건축 입찰 참여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신반포 19·25차 통합 재건축 사업 입찰에 참여한다고 24일 밝혔다. 삼성물산은 한강 변에 인접한 사업지 특성과 조합원 니즈에 최적화한 설계·금융·사업 조건 등을 아우르는 최상의 제안서를 준비 중인 가운데 ‘사업 안전성과 프리미엄’을 핵심 전략으로 내세웠다. 먼저 래미안 원베일리와 래미안 헤리븐 반포의 설계를 협업한 글로벌 건축설계 그룹 SMDP와 함께 혁신적인 대안 설계에 착수했다. 한강 변에 위치한 신반포 19·25차의 입지적 강점을 극대화한 독창적 외관 디자인과 특화 평면 등을 통해 하이엔
LG전자가 6G, AI, 양자, 우주산업 등 미래 핵심기술 분야에서 산학연 전문가들과 손잡고 기술 주도권 확보에 본격 나섰다.
24일 진행한 `Future 2030 서밋`에서 LG전자의 P5G 통신 기술을 활용해 스마트팩토리에서 활용하는 무인 지게차 로봇 제어 시연을 진행하고 있다.
LG전자는 24일 서울 서초구 LG전자 서초R&D캠퍼스에서 한국과학기술원(KAIST),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과 함께 'Future 2030 서밋'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미래 기술 분야 연구개발 현황을 공유하고 기술 목표, 유망 기술, 응용·서비스 전망 등을 교류하며 미래 방향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LG전자는 2022년부터 KAIST, KRISS와 함께 6G 그랜드 서밋을 개최해왔다. 올해부터는 논의 범위를 피지컬 AI(Physical AI), 양자 기술(Quantum-X), 우주산업 기술(Space Tech) 등으로 대폭 확대했다. 그간 구축해온 산학연 협력관계를 더욱 강화하고 급변하는 미래 기술 분야의 주도권을 잡겠다는 전략이다.
이날 행사에는 김병훈 LG전자 CTO(최고기술책임자) 부사장, 이광형 KAIST 총장, 박연규 KRISS 부원장, 박인규 과기정통부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이 환영사 및 축사를 진행했다. 전·현직 LG전자-KAIST 6G연구센터장을 맡고 있는 조동호, 홍성철 KAIST 교수, 허준 한국통신학회장(고려대 교수), 김동구 ORIA 운영위원장(연세대 교수), 한상욱 한국양자정보학회장,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및 항공우주청 소속 연구원 등 국가 출연 연구기관 전문가와 학계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했다.
LG전자가 24일 LG전자 서초R&D캠퍼스에서 한국과학기술원(KAIST), 한국표준과학원(KRISS)와 함께 개최한 `Future 2030 서밋`에서 LG전자 CTO 김병훈 부사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KAIST 장영재 교수와 일본산업기술종합연구소(AIST) 마사히로 호리베(Masahiro Horibe) 박사는 기조연설을 통해 피지컬 AI를 통한 제조 산업 생태계 구축과 일본의 퀀텀 전략 및 생태계 구축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다양한 미래기술 시연도 이뤄졌다. LG전자는 주파수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 6G FDR(Full Duplex Radio, 전 이동 통신) 신규 솔루션을 선보였다. P5G 통신 기술을 활용해 스마트팩토리 내 수많은 로봇을 끊김 없이 실시간으로 정밀 제어할 수 있는 솔루션도 공개했다. 인공위성 등 대기권 밖에서 운영되는 비지상 통신망(IoT-NTN)을 활용해 사막, 산악지대 등 네트워크 연결이 원활하지 않은 지역에서도 음성 통신을 가능하게 해주는 차세대 음성통신 솔루션도 시연했다.
KAIST와 KRISS도 AI 반도체 기반 로봇 시연, 로봇 기반 6G 무선 전파 측정 시스템 및 공간 다중 모드 송수신 시연, 양자 컴퓨터 및 양자 컴퓨팅 소재 개발 SW솔루션 전시 등을 진행해 관심을 모았다.
LG전자는 2019년 국내 최초 6G 산학연구센터인 'LG전자-KAIST 6G 연구센터' 설립을 시작으로 국내외 대학 및 연구기관과 6G 원천기술 확보를 위한 협력 벨트를 구축해 오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몰입형 실감 콘텐츠 전송과 통신-AI/센싱 결합 등이 가능한 6G 기술력을 AI홈, 모빌리티, 스마트팩토리 등 미래 먹거리로 육성하고 있는 다양한 분야에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LG전자는 LG AI연구원, KIST 등과 진행 중인 휴머노이드 분야 선행 R&D 역량을 기반으로 로봇, 자율주행차 등 피지컬 AI 분야에서도 기술 개발을 가속화하고 있다. 내년 예정된 누리호 5차 발사에 통신 모듈용 안테나를 탑재하며 우주산업 분야 기술력 확보와 사업 기회 모색에도 나서고 있다.
김병훈 LG전자 CTO 부사장은 "다양한 연구개발 파트너와의 협력을 지속하며 6G, AI, 양자, 우주 기술 등 미래 핵심 기술에 대한 리더십을 공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