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신반포 19·25차 통합 재건축 입찰 참여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신반포 19·25차 통합 재건축 사업 입찰에 참여한다고 24일 밝혔다. 삼성물산은 한강 변에 인접한 사업지 특성과 조합원 니즈에 최적화한 설계·금융·사업 조건 등을 아우르는 최상의 제안서를 준비 중인 가운데 ‘사업 안전성과 프리미엄’을 핵심 전략으로 내세웠다. 먼저 래미안 원베일리와 래미안 헤리븐 반포의 설계를 협업한 글로벌 건축설계 그룹 SMDP와 함께 혁신적인 대안 설계에 착수했다. 한강 변에 위치한 신반포 19·25차의 입지적 강점을 극대화한 독창적 외관 디자인과 특화 평면 등을 통해 하이엔
CJ대한통운이 택배 현장의 장시간 근로 문제 해소를 위해 주5일제를 전면 확대한다.
CJ대한통운 [연합뉴스 자료 사진]
4일 물류업계에 따르면 CJ대한통운은 다음 달부터 현장에 주5일제를 순차 도입하기로 하고, 각 지사에 이를 시행하기 위한 계획 수립을 요청했다. 현재 일부 지사에서만 시행하고 있는 주5일제를 전 지사로 확대하기 위한 조치다.
이에 따라 각 지사는 택배 기사 등 인력이 요일별로 휴무일을 지정할 수 있는 '5인 1조' 방식 등을 채택해 구체적인 시행 계획을 세우게 된다. 5인 1조 방식은 5명의 택배 기사가 한 조를 이뤄 순환적으로 휴무를 가져가는 방식으로, 각자 다른 요일에 쉬면서도 배송 공백을 최소화할 수 있는 제도다.
이번 조치는 지난 7월 CJ대한통운택배대리점연합과 전국택배노동조합이 맺은 단체협약에 따른 것이다. 노사는 당시 주5일 근무제를 단계적으로 확대하기로 합의하며, 지역별 특성에 맞는 순환 근무제를 도입하고 필요하면 추가 인력을 활용하기로 했다.
CJ대한통운은 이를 기반으로 택배 기사의 휴식권을 보장하면서도 주7일 배송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운영해 소비자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택배 기사들의 근로환경을 개선하는 동시에 고객 서비스 품질도 유지하겠다는 전략이다.
택배업계는 그동안 연중무휴 배송 체계로 인해 택배 기사들의 장시간 근로와 과로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특히 명절이나 연휴 기간에도 쉬지 못하는 근무환경이 개선되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았다. 이번 주5일제 전면 확대는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본격적인 시도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