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신반포 19·25차 통합 재건축 입찰 참여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신반포 19·25차 통합 재건축 사업 입찰에 참여한다고 24일 밝혔다. 삼성물산은 한강 변에 인접한 사업지 특성과 조합원 니즈에 최적화한 설계·금융·사업 조건 등을 아우르는 최상의 제안서를 준비 중인 가운데 ‘사업 안전성과 프리미엄’을 핵심 전략으로 내세웠다. 먼저 래미안 원베일리와 래미안 헤리븐 반포의 설계를 협업한 글로벌 건축설계 그룹 SMDP와 함께 혁신적인 대안 설계에 착수했다. 한강 변에 위치한 신반포 19·25차의 입지적 강점을 극대화한 독창적 외관 디자인과 특화 평면 등을 통해 하이엔
한화생명이 24일 공개한 소비자 조사 결과에서 종신보험 가입자의 가장 큰 불만으로 ‘당장 받는 혜택이 없다’는 응답이 절반을 차지했으며, 사망보험금 유동화 제도 설명 후 긍정 평가가 절반 이상으로 나타나 종신보험 활용 가치에 대한 인식 변화 가능성이 확인됐다.
한화생명(대표이사 권혁웅·이경근)이 ‘사망보험금 유동화 서비스’ 시행에 맞춰 종신보험에 대한 고객 인식과 새로운 활용 가치를 분석한 소비자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한화생명은 9월 25일부터 29일까지 전국 30세 이상 성인 남녀 1,019명을 대상으로 KMAC과 함께 진행한 조사에서 종신보험의 인식 현황과 ‘사망보험금 유동화 서비스’ 도입에 따른 소비자 반응을 분석했다고 밝혔다.
전체 응답자의 49.4%는 종신보험의 가장 큰 불만 요소로 ‘당장 받는 혜택이 없다’고 답했으며, 이어 ‘보험금 가치 하락’(23.3%), ‘유연하게 활용하기 어렵다’(21.1%) 순으로 나타났다. 종신보험이 여전히 ‘가족 사랑과 책임감’을 상징하는 상품으로 인식되지만, 비싼 보험료와 낮은 유동성에 대한 부담이 누적돼 있다는 분석이다.
한화생명이 이번에 시행한 ‘사망보험금 유동화 제도’는 종신보험의 사후 중심 구조를 생전 중심으로 전환하는 기능을 갖고 있다. 제도 설명 후 해당 서비스에 대한 매력도는 평균 64.7점, 긍정 응답 비중은 53.4%로 과반을 넘어섰다.
종신보험에 대한 부정적 인식 완화 효과도 평균 63.74점, 긍정 응답은 50.7%로 조사됐다. 이는 종신보험을 단순한 사후 보장 수단이 아닌 생애 주기 전반에서 활용 가능한 자산으로 바라보는 인식이 확대될 가능성을 보여준다.
종신보험 상품 불만족 요인
특히 ‘은퇴 후 노후 생활비 보완’이 유동화 제도가 도움이 될 상황으로 37.0%로 가장 높았고 ‘중대 질병 의료비’(24.4%), ‘간병비’(23.3%)가 뒤를 이었다. 실질적인 생활 비용 부담이 큰 영역에서 활용성이 높게 인식된 것이다.
응답자들은 생명보험 전반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상품 구조의 투명성을 강화하고 ‘요양·간병 서비스’ 등 실질적 부가 서비스를 결합해야 한다는 의견도 68.6%로 높게 나타났다.
조사에서는 특히 40~50대 기혼 유자녀 가구가 종신보험의 ‘전통적 가치(가족 보장)’와 ‘신규 가치(생애 자산 활용)’ 모두에 높은 공감도를 보인 핵심 수요층으로 확인됐다.
이들은 은퇴 이후 생활비 보완에 대한 응답에서 40대 41.0%, 50대 44.9%로 높은 필요성을 보였으며 능동적 자산 활용에 대한 기대도 다른 연령대보다 높았다.
한화생명은 “사망보험금 유동화는 종신보험을 사후 보장에서 생전 자산으로 확장하는 제도적 혁신”이라며 “고객이 생애 전반에서 보험을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