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신반포 19·25차 통합 재건축 입찰 참여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신반포 19·25차 통합 재건축 사업 입찰에 참여한다고 24일 밝혔다. 삼성물산은 한강 변에 인접한 사업지 특성과 조합원 니즈에 최적화한 설계·금융·사업 조건 등을 아우르는 최상의 제안서를 준비 중인 가운데 ‘사업 안전성과 프리미엄’을 핵심 전략으로 내세웠다. 먼저 래미안 원베일리와 래미안 헤리븐 반포의 설계를 협업한 글로벌 건축설계 그룹 SMDP와 함께 혁신적인 대안 설계에 착수했다. 한강 변에 위치한 신반포 19·25차의 입지적 강점을 극대화한 독창적 외관 디자인과 특화 평면 등을 통해 하이엔
이재명 대통령이 28일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에 이혜훈 전 의원을 지명했다.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이혜훈 전 의원, 정무특별보좌관 조정식 의원
대통령실은 이날 장관급 3명, 차관 2명, 특별보좌관 2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이규연 홍보소통수석은 브리핑을 통해 "이혜훈 후보자는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 KDI 연구위원 등을 역임한 정책과 실무에 능통한 분"이라고 소개했다.
이 수석은 "경제민주화 철학에 기반해 최저임금법, 이자제한법 개정안 등을 대표발의하고, 재벌의 불공정거래 근절과 민생 활성화 정책을 추진한 바 있다"며 "다년간 의정활동을 바탕으로 곧 출범하는 기획예산처가 국가 중장기 전략을 세심하게 수립하여 미래 성장동력을 회복시킬 적임자"라고 평가했다.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에는 김성식 전 의원을,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부의장에는 이경수 현 ㈜인애이블퓨전 의장을 각각 지명했다. 김성식 부의장은 소신이 뚜렷한 개혁 성향의 재선 국회의원 출신으로,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간사와 4차 산업혁명특위 위원장 등을 역임하며 탁월한 정책역량을 인정받아 왔다. 대통령실은 그를 "구조적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AI 전환을 이끌 다양한 혁신과제를 이끌 인물"로 평가했다.
이경수 부의장은 핵융합 분야의 세계적인 석학으로서 차세대 에너지원으로 꼽히는 핵융합 연구에 40년 가까이 매진해 온 선구자다. 국가핵융합연구소장, 과기부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을 역임하며 과학기술 정책 혁신을 주도한 경험이 있다. 대통령실은 "우리나라가 세계 3대 AI 강국과 5대 과학기술 강국으로 도약하는 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차관급 인사로는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에 김종구 전 농림축산식품부 식량정책실장을 임명했다. 김종구 차관은 정통 농정 관료로서 농식품 산업에 대한 풍부한 현장 경험과 지식을 겸비한 정책 전문가로 꼽힌다. 대통령실은 "원만한 소통 능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이해 관계자들의 의견을 조율해 나가는 데에 탁월한 역량을 갖추고 있다"며 "농가소득 안전망 구축과 K-푸드플러스 수출 확대 등 책임 있는 농정 대전환을 실천해 나갈 적임자"라고 설명했다.
국토교통부 제2차관에는 홍지선 현 경기도 남양주시 부시장을 임명할 예정이다. 홍 차관 예정자는 경기도에서 약 28년간 철도·도로·건설 분야 요직을 두루 거쳤으며, 정책 설계부터 집행에 이르기까지 일선 현장 행정 경험이 풍부한 정통 관료다. 대통령실은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교통 인프라 확충, 전 국민 교통복지 실현 등 교통소외지역 해소 등 국정과제를 역동적으로 구현할 적임자"라고 평가했다.
특별보좌관으로는 대통령 정무특별보좌관에 조정식 의원을 위촉했다. 조정식 정무특보는 6선의 현역 최다선 국회의원으로, 탁월한 정무 감각과 원활한 소통 능력을 보여준 정치인이다. 국회 국토교통위원장과 민주당 사무총장, 정책위 의장 등 주요 직책을 두루 역임하면서 실무 역량과 조정 능력을 갖추었다. 대통령실은 "국민 대통합 등에 대한 대통령의 의지를 뒷받침하면서 여야 및 당정 소통 등 정무적 지원을 뒷받침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대통령 정책특별보좌관에는 이한주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이사장을 위촉했다. 이한주 특보는 경제학과 교수 출신으로서 문재인 정부 정책기획위원회 위원, 이재명 정부 국정기획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다. 정부의 5개년 국정운영 계획 수립과 국정과제 실천 등 이재명 정부의 정책 방향성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인물로, 대통령실은 "주요 정책에 대한 자문 역할을 충분히 수행할 적임자"라고 판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