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신반포 19·25차 통합 재건축 입찰 참여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신반포 19·25차 통합 재건축 사업 입찰에 참여한다고 24일 밝혔다. 삼성물산은 한강 변에 인접한 사업지 특성과 조합원 니즈에 최적화한 설계·금융·사업 조건 등을 아우르는 최상의 제안서를 준비 중인 가운데 ‘사업 안전성과 프리미엄’을 핵심 전략으로 내세웠다. 먼저 래미안 원베일리와 래미안 헤리븐 반포의 설계를 협업한 글로벌 건축설계 그룹 SMDP와 함께 혁신적인 대안 설계에 착수했다. 한강 변에 위치한 신반포 19·25차의 입지적 강점을 극대화한 독창적 외관 디자인과 특화 평면 등을 통해 하이엔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가 61%로 나타났다.
제20차 대통령 주재 수석·보좌관 회의
한국갤럽이 지난 20~22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이 대통령의 직무 수행을 긍정 평가한 응답자는 61%, 부정 평가는 30%로 집계됐다. 의견을 유보한 응답자는 10%였다. 이는 이 대통령 취임 이후 지속되고 있는 높은 지지율 수준을 재확인한 것으로, 60%대 초반의 안정적인 지지세를 보이고 있다.
긍정 평가 이유로는 '외교'가 27%로 가장 많았고, '경제/민생'(14%), '소통'(8%), '전반적으로 잘한다', '직무 능력/유능함'(각 7%), '주가 상승', '추진력/실행력/속도감', '서민 정책/복지'(각 3%)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최근 KOSPI가 장중 5,000선을 돌파하는 등 증시 호조가 긍정 평가에 일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반면 부정 평가자들은 '경제/민생'(22%)을 가장 많이 지적했으며, '독재/독단', '전반적으로 잘못한다'(각 7%), '외교', '도덕성 문제/본인 재판 회피'(각 6%), '과도한 복지/민생지원금'(5%), '국방/안보'(4%), '좌편향', '통합·협치 부족', '진실하지 않음/거짓말'(각 3%) 등을 이유로 들었다.
정치 성향별로는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의 93%, 진보층의 86%가 긍정 평가한 반면, 국민의힘 지지층의 72%, 보수층의 59%는 부정 평가했다. 주목할 점은 중도층에서 65%가 긍정적으로, 23%가 부정적으로 평가해 중도층의 지지가 견고하게 유지되고 있다는 점이다. 연령별로는 40·50대에서 긍정률이 70%대로 가장 높았고, 30대와 60대에서 50%대, 20대와 70대 이상에서 40%대를 기록했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43%로 국민의힘 22%의 두 배 가까운 격차를 보였다. 조국혁신당 3%, 개혁신당 2%, 진보당 1%, 기타 정당 2%, 무당층 27%로 나타났다. 지난 8월 중순 이후 민주당 지지율 40% 내외, 국민의힘 20%대 초중반 구도가 5개월 넘게 지속되고 있다.
성향별로는 진보층의 74%가 민주당을, 보수층의 55%가 국민의힘을 지지했다. 중도층에서는 민주당 지지율이 44%로 국민의힘 13%를 크게 앞섰으며, 특정 정당을 지지하지 않는 유권자가 35%였다.
지난 14일 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당원게시판 사건과 관련해 한동훈 전 대표를 제명한 결정에 대해서는 여론이 삼분됐다. '적절하다'는 응답이 33%, '적절하지 않다' 34%, 의견 유보 33%로 팽팽하게 나뉘었다.
국민의힘 지지층 내에서는 48%가 적절, 35%가 부적절하다고 평가했다. 주관적 정치 성향별로는 극보수자('매우 보수적')의 62%가 적절하다고 본 반면, 약보수자('약간 보수적')는 40% 대 36%로 의견이 엇갈렸고, 중도층은 26% 대 37%로 부적절 의견이 더 많았다. 극보수자를 제외한 대부분 응답자 특성에서 양론 격차가 오차범위 내에 머물러 뚜렷한 방향성을 보이지 않았다.
이번 조사는 이동통신 3사 제공 무선전화 가상번호를 무작위 추출해 전화조사원 인터뷰(CATI)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접촉률은 43.4%, 응답률은 12.3%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