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신반포 19·25차 통합 재건축 입찰 참여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신반포 19·25차 통합 재건축 사업 입찰에 참여한다고 24일 밝혔다. 삼성물산은 한강 변에 인접한 사업지 특성과 조합원 니즈에 최적화한 설계·금융·사업 조건 등을 아우르는 최상의 제안서를 준비 중인 가운데 ‘사업 안전성과 프리미엄’을 핵심 전략으로 내세웠다. 먼저 래미안 원베일리와 래미안 헤리븐 반포의 설계를 협업한 글로벌 건축설계 그룹 SMDP와 함께 혁신적인 대안 설계에 착수했다. 한강 변에 위치한 신반포 19·25차의 입지적 강점을 극대화한 독창적 외관 디자인과 특화 평면 등을 통해 하이엔
이재명 대통령의 직무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가 60%로 나타났다.
제21차 대통령 주재 수석·보좌관 회의
한국갤럽이 지난 1월 27~29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이 대통령의 직무 수행을 '잘하고 있다'고 평가한 응답자는 60%,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29%였다. 10%는 의견을 유보했다. 표본오차는 ±3.1%포인트(95% 신뢰수준)다.
긍정 평가는 더불어민주당 지지층(95%)과 성향 진보층(87%)에서 압도적으로 높았고, 중도층도 65%가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반면 국민의힘 지지층(68%)과 보수층(52%)은 부정 평가가 많았다. 연령별로는 40·50대에서 긍정률이 70%대로 가장 높았고, 30대와 60대에서 60% 내외, 20대와 70대 이상에서는 40%대로 나타났다.
긍정 평가 이유로는 '경제/민생'(19%)이 가장 많았고, '외교'(17%), '소통'(9%), '전반적으로 잘한다'(8%), '직무 능력/유능함'(6%), '주가 상승'(5%), '추진력/실행력/속도감'(4%), '서민 정책/복지'(3%) 순으로 응답됐다. 부정 평가자들은 '경제/민생'(21%), '외교'(8%), '전반적으로 잘못한다', '도덕성 문제/본인 재판 회피', '독재/독단', '부동산 정책'(이상 5%), '인사(人事)'(4%), '친중 정책', '진실하지 않음/거짓말'(이상 3%) 등을 이유로 들었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44%로 1위를 기록했다. 국민의힘은 25%로 2위였으며, 조국혁신당과 개혁신당이 각각 2%, 진보당이 1%를 얻었다. 지지하는 정당이 없는 무당층은 24%였다. 지난해 8월 중순 이후 민주당 지지도 40% 내외, 국민의힘 20%대 초중반 구도가 지속되고 있다.
국민의힘 지지도는 지난 2주간 하락세를 보이다 이번 조사에서 반등했다. 이는 장동혁 대표의 단식 중단과 당무 복귀에 힘입은 것으로 분석된다. 다만 국민의힘 최고위의 한동훈 전 대표 제명 의결은 조사 기간 마지막 날인 1월 29일 이뤄져 그 영향은 이후 조사에서 확인될 전망이다.
성향별로는 진보층의 70%가 더불어민주당을, 보수층의 57%가 국민의힘을 지지했다. 중도층에서는 더불어민주당 49%, 국민의힘 17%로 나타났으며, 특정 정당을 지지하지 않는 유권자가 29%였다.
한편 지난 1월 22일 정청래 민주당 대표가 제안한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추진에 대해서는 '좋지 않게 본다'는 응답이 40%로 '좋게 본다'(28%)보다 높았다. 의견 유보는 32%였다.
민주당 지지층 내에서도 의견이 엇갈렸다.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48%가 긍정적, 30%는 부정적으로 평가했다. 주관적 정치 성향별로는 극진보자('매우 진보적')가 긍정 55% 대 부정 35%, 약진보자('약간 진보적')는 40% 대 34%로 긍정이 우세했으나, 중도층은 28% 대 40%로 부정 응답이 더 많았다. 현재 민주당 지지 기반이 야당 시절보다 확장돼 중도층까지 아우르면서 합당 관련 공감대는 폭넓게 형성되지 않은 것으로 풀이된다.
참고로 12년 전인 2014년 3월 초 당시 야당이던 민주당 김한길 대표와 새정치연합 안철수 중앙운영위원장의 제3지대 신당 창당 선언 당시에는 '좋게 본다' 33%, '좋지 않게 본다' 44%로 부정 의견이 더 많았다.
이번 조사는 이동통신 3사 제공 무선전화 가상번호를 활용한 전화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응답률은 11.6%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갤럽 홈페이지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