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신반포 19·25차 통합 재건축 입찰 참여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신반포 19·25차 통합 재건축 사업 입찰에 참여한다고 24일 밝혔다. 삼성물산은 한강 변에 인접한 사업지 특성과 조합원 니즈에 최적화한 설계·금융·사업 조건 등을 아우르는 최상의 제안서를 준비 중인 가운데 ‘사업 안전성과 프리미엄’을 핵심 전략으로 내세웠다. 먼저 래미안 원베일리와 래미안 헤리븐 반포의 설계를 협업한 글로벌 건축설계 그룹 SMDP와 함께 혁신적인 대안 설계에 착수했다. 한강 변에 위치한 신반포 19·25차의 입지적 강점을 극대화한 독창적 외관 디자인과 특화 평면 등을 통해 하이엔
1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물가안정목표 수준인 2.0%를 기록하며 5개월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다.
이형일 재정경제부 차관이 2월 3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물가관계차관회의룰 주재하고 있다.
이형일 재정경제부 제1차관은 3일 오전 물가관계차관회의를 주재하고 1월 소비자물가 동향과 설 성수품 가격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는 재경부를 비롯해 농식품부, 해수부, 행안부, 공정위, 데이터처가 참석했다.
1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작년 8월(1.7%) 이후 5개월 만에 가장 낮은 2.0%를 기록했다. 농축수산물 가격 오름세가 둔화되고 석유류 가격이 보합세로 전환된 영향이다. 이는 정부가 목표로 설정한 물가안정목표 수준에 정확히 부합하는 수치다.
이 차관은 "1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농축수산물 가격 오름세 둔화, 석유류 가격 보합 전환 등으로 물가안정목표 수준인 2.0%를 기록했다"며 "다만, 일부 먹거리 품목 강세가 여전해 서민 부담이 이어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정부는 설 명절을 앞두고 역대 최대 규모의 민생안정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차관은 "설을 앞두고 성수품 수요가 확대되고 있는 만큼, 역대 최대 규모의 '설 민생안정대책'을 차질없이 추진하고, 폭설·한파 등 기상영향에 철저히 대비해 농축수산물 가격·수급 안정에 총력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정부는 농수산물 비축물량을 방출하고 축산물 도축장을 주말에도 운영해 배추·사과·한우·고등어 등 성수품을 평시 대비 50% 확대 공급하고 있다. 지난달 29일부터는 910억원을 투입해 성수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 중이다. 할인 혜택이 소비자에게 온전히 돌아갈 수 있도록 할인 전후 가격 모니터링도 강화한다.
조류 인플루엔자 영향으로 가격이 높은 계란의 경우, 미국산 신선란 224만개 수입을 완료했다. 정부는 설 명절 전까지 전체 물량을 시장에 신속히 공급할 계획이다.
한편 정부는 2일부터 18일까지 행안부·지방정부·민간 합동으로 명절 수요를 노린 성수품 바가지요금 등 불공정 행위를 집중 단속하고 있다. 가격 미게시, 담합에 의한 가격 책정 등 위반사항 적발 시 관련 법에 따라 엄단할 방침이다.
정부는 근본적으로 바가지요금을 뿌리 뽑기 위해 관련 법령 개정 등을 포함한 관계부처 합동 '바가지요금 근절 종합대책'을 1분기 중 발표할 계획이다.
이 차관은 또 "최근 이란 관련 지정학적 리스크 고조로 국제유가 변동성이 커진 만큼, 각별한 경계심을 갖고 국내 석유류 가격·수급상황을 철저히 점검할 것"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