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신반포 19·25차 통합 재건축 입찰 참여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신반포 19·25차 통합 재건축 사업 입찰에 참여한다고 24일 밝혔다. 삼성물산은 한강 변에 인접한 사업지 특성과 조합원 니즈에 최적화한 설계·금융·사업 조건 등을 아우르는 최상의 제안서를 준비 중인 가운데 ‘사업 안전성과 프리미엄’을 핵심 전략으로 내세웠다. 먼저 래미안 원베일리와 래미안 헤리븐 반포의 설계를 협업한 글로벌 건축설계 그룹 SMDP와 함께 혁신적인 대안 설계에 착수했다. 한강 변에 위치한 신반포 19·25차의 입지적 강점을 극대화한 독창적 외관 디자인과 특화 평면 등을 통해 하이엔
소방청은 설 연휴 기간 떡과 음식물로 인한 기도막힘 사고가 하루 평균 1.3명꼴로 발생하고, 환자의 10명 중 8명 이상이 60세 이상 고령층인 것으로 나타났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기도폐쇄 응급처치법(하임리히법)
소방청이 최근 5년(2021~2025년) 구급통계를 분석한 결과, 떡과 음식물로 인한 기도막힘 사고 출동은 총 1,487건, 이송 인원은 1,196명으로 연평균 239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 가운데 심정지 환자는 455명으로 전체의 38.1%에 달해, 기도막힘 사고가 생명과 직결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연령별로는 60세 이상 고령층이 998명으로 전체의 83.5%를 차지했다. 기도막힘 환자 10명 중 8명 이상이 고령층인 셈이다. 반면 영유아와 청소년층에서는 상대적으로 발생 빈도가 낮았다.
특히 설 연휴 기간에 사고가 집중됐다. 최근 5년간 설 연휴 동안 떡·음식물로 인한 기도막힘으로 이송된 인원은 총 31명으로, 연휴 기간 하루 평균 1.3명꼴이다. 이 가운데 60세 이상이 29명으로 96.7%에 달해, 명절 기간 고령층의 음식 섭취에 대한 주의가 절실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방청은 사고 발생 시 신속한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기도폐쇄 응급처치법인 하임리히법은 환자 뒤에서 감싸 안고 명치 끝과 배꼽 사이를 주먹으로 힘껏 밀어 올려 기도에 걸린 이물을 배출하는 방식이다. 등 두드리기와 복부 밀어내기를 반복해 시행하는 것이 핵심이다.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은 `영유아는 비닐이나 장난감 등 이물질 사고가 많지만, 떡이나 음식물로 인한 기도막힘은 고령층에서 압도적으로 많이 발생한다`며 `설 연휴에는 급하게 먹거나 과식하지 않도록 주의하고, 어르신이 떡을 드실 때는 주변 가족의 세심한 배려가 필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