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신반포 19·25차 통합 재건축 입찰 참여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신반포 19·25차 통합 재건축 사업 입찰에 참여한다고 24일 밝혔다. 삼성물산은 한강 변에 인접한 사업지 특성과 조합원 니즈에 최적화한 설계·금융·사업 조건 등을 아우르는 최상의 제안서를 준비 중인 가운데 ‘사업 안전성과 프리미엄’을 핵심 전략으로 내세웠다. 먼저 래미안 원베일리와 래미안 헤리븐 반포의 설계를 협업한 글로벌 건축설계 그룹 SMDP와 함께 혁신적인 대안 설계에 착수했다. 한강 변에 위치한 신반포 19·25차의 입지적 강점을 극대화한 독창적 외관 디자인과 특화 평면 등을 통해 하이엔
SK증권이 한국카본[017960]의 목표주가를 기존 4만4천원에서 5만8천원으로 32% 높이며 조선기자재 업종 최선호주로 꼽았다.
여의도 증권가(연합뉴스)SK증권 한승한 연구원은 25일 보고서를 통해 한국카본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38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20% 증가한 수치로, 시장 예상치(339억원)를 약 13% 웃도는 호실적이다.
한 연구원은 실적 개선 배경으로 우호적인 환율 효과와 전 분기 대비 늘어난 중국향 SB(2차 방벽) 납품 규모, 연결 자회사의 적자 폭 감소 등을 꼽았다.
한 연구원은 이 같은 긍정적 요인들이 올해도 지속되는 가운데 ASP(평균 판매 단가) 상승 효과까지 더해질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LNGC(액화천연가스 운반선) 대규모 발주가 쏟아지는 가운데 올해 분기별로 작년 4분기를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에 따라 1분기 영업이익 추정치를 기존 380억원에서 409억원으로, 2분기 추정치도 381억원에서 420억원으로 각각 상향 조정했다.
연간 실적 전망도 대폭 높아졌다. SK증권은 한국카본의 올해 연간 영업이익 추정치를 기존 1천552억원에서 1천717억원으로 11% 올려 잡았다. 분기 실적이 누적되면서 연간 기준으로도 뚜렷한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는 판단이다.
여기에 미국발 정책 변수도 한국카본에 우호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한 연구원은 "백악관의 AMAP(미국 해양 행동 계획) 발표 이후 미국 내 '선박법'(SHIPS for America Act) 승인 촉구에 대한 움직임이 강화되고 있다"며 "해당 법이 통과될 경우 한국카본의 미국 진출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며 멀티플(배수) 확장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