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신반포 19·25차 통합 재건축 입찰 참여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신반포 19·25차 통합 재건축 사업 입찰에 참여한다고 24일 밝혔다. 삼성물산은 한강 변에 인접한 사업지 특성과 조합원 니즈에 최적화한 설계·금융·사업 조건 등을 아우르는 최상의 제안서를 준비 중인 가운데 ‘사업 안전성과 프리미엄’을 핵심 전략으로 내세웠다. 먼저 래미안 원베일리와 래미안 헤리븐 반포의 설계를 협업한 글로벌 건축설계 그룹 SMDP와 함께 혁신적인 대안 설계에 착수했다. 한강 변에 위치한 신반포 19·25차의 입지적 강점을 극대화한 독창적 외관 디자인과 특화 평면 등을 통해 하이엔
2026년 4월 1주 여론조사에서 이재명 대통령 직무 긍정 평가가 67%로 나타나며 여당 우세 흐름이 뚜렷해졌다.
이재명 대통령한국갤럽이 3월 31일부터 4월 2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대통령 직무 수행에 대해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67%, ‘잘못하고 있다’는 22%로 집계됐다. 11%는 의견을 유보했다. 긍정 평가가 부정 평가를 크게 앞서며 국정 운영에 대한 전반적 신뢰가 유지되는 양상이다.
지지층별로는 더불어민주당 지지층과 진보층에서 긍정 평가가 90%대를 기록했다. 중도층에서도 74%가 긍정적으로 평가해 비교적 높은 지지를 보였다. 반면 보수층에서는 긍정 47%, 부정 44%로 팽팽하게 맞섰다. 연령별로는 40·50대에서 긍정률이 80%를 웃돈 반면, 20대에서는 47%로 가장 낮았다. 특히 20대 남성의 긍정률은 37%로 조사 대상 중 최저 수준을 보였다.
대통령 직무 긍정 평가 이유로는 ‘경제·민생’(18%)이 가장 많이 언급됐고, ‘전반적으로 잘한다’(12%), ‘직무 능력’(10%) 등이 뒤를 이었다. 반면 부정 평가 이유로는 ‘경제·민생·고환율’(20%), ‘과도한 복지’(11%), ‘도덕성 문제’(10%) 등이 주요하게 지적됐다.
정당 지지도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48%로 현 정부 출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국민의힘은 18%로 최저치를 보이며 양당 격차가 크게 벌어졌다. 무당층은 28%로 나타났다. 중도층에서도 민주당 53%, 국민의힘 10%로 격차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지방선거 전망에서도 여당 우세 흐름이 확인됐다. ‘여당 후보가 많이 당선돼야 한다’는 응답은 46%, ‘야당 후보가 많이 당선돼야 한다’는 응답은 29%였다. 양측 격차는 지난해 10월 3%포인트에서 올해 1월 10%포인트, 이번 조사에서는 17%포인트까지 확대됐다. 중도층 역시 여당 우세 기대가 47%로 야당(25%)보다 높았다.
중동 전쟁에 따른 경제 불안 인식도 두드러졌다. 고유가·고환율·고물가 지속 가능성에 대해 ‘매우 걱정된다’는 응답이 60%, ‘어느 정도 걱정된다’가 29%로 전체의 89%가 우려를 표했다. 특히 60대 이상과 자영업자, 생활수준 중하층에서 우려가 크게 나타났다.
에너지 위기 대응 방안으로 제시된 차량 5부제 민간 확대에 대해서는 64%가 수용 가능하다고 답했다. 반대는 28%에 그쳤다. 대부분 계층에서 찬성이 우세했으나, 20대와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의견이 팽팽하게 갈렸다.
차별금지법 제정에 대해서는 찬성 55%, 반대 29%로 찬성 의견이 우세했다. 진보층 73%, 중도층 58%가 찬성한 반면, 보수층에서는 찬반이 엇갈렸다. 법안이 동성애·성전환을 조장할 수 있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공감하지 않는다’가 47%로 ‘공감한다’(37%)보다 많았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 가상번호를 활용한 전화면접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