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신반포 19·25차 통합 재건축 입찰 참여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신반포 19·25차 통합 재건축 사업 입찰에 참여한다고 24일 밝혔다. 삼성물산은 한강 변에 인접한 사업지 특성과 조합원 니즈에 최적화한 설계·금융·사업 조건 등을 아우르는 최상의 제안서를 준비 중인 가운데 ‘사업 안전성과 프리미엄’을 핵심 전략으로 내세웠다. 먼저 래미안 원베일리와 래미안 헤리븐 반포의 설계를 협업한 글로벌 건축설계 그룹 SMDP와 함께 혁신적인 대안 설계에 착수했다. 한강 변에 위치한 신반포 19·25차의 입지적 강점을 극대화한 독창적 외관 디자인과 특화 평면 등을 통해 하이엔
2026년 3월 전국 인구 이동이 전년 대비 크게 증가하며 수도권 집중과 지방 인구 유출 흐름이 지속된 것으로 나타났다.
시도별 순이동률, 2026년 3월
통계청 ‘2026년 3월 국내인구이동통계’에 따르면 이 달 이동자 수는 60만9천 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1.0% 증가했으며, 인구이동률은 14.1%로 1.4%p 상승했다.
이동 유형별로는 시도 내 이동이 61.2%, 시도 간 이동이 38.8%를 차지했으며, 특히 시도 간 이동은 14.3% 증가해 지역 간 인구 재편이 확대되는 양상을 보였다.
지역별로는 수도권과 일부 충청권으로의 인구 유입이 두드러졌다. 경기(2,165명), 인천(1,586명), 충북(1,533명) 등 7개 시도는 순유입을 기록한 반면, 경남(-1,648명), 광주(-1,547명), 울산(-1,143명) 등 10개 시도는 순유출을 나타냈다.
1분기 기준으로도 같은 흐름이 이어졌다. 경기(1만1,946명), 서울(3,955명), 인천(3,740명)은 순유입을 기록한 반면 경남(-5,707명), 광주(-3,973명), 경북(-3,480명) 등은 순유출 규모가 컸다.
연령별로는 20대와 30대 이동이 전체 흐름을 주도했다. 1분기 이동자 수는 20대 45만3천 명, 30대 37만8천 명 순으로 많았으며, 이동률 역시 20대(32.6%), 30대(23.0%)가 가장 높았다.
이 같은 결과는 취업과 주거 여건을 중심으로 수도권으로의 인구 집중이 지속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청년층 이동이 활발한 가운데 지방의 인구 유출 구조가 고착화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