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신반포 19·25차 통합 재건축 입찰 참여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신반포 19·25차 통합 재건축 사업 입찰에 참여한다고 24일 밝혔다. 삼성물산은 한강 변에 인접한 사업지 특성과 조합원 니즈에 최적화한 설계·금융·사업 조건 등을 아우르는 최상의 제안서를 준비 중인 가운데 ‘사업 안전성과 프리미엄’을 핵심 전략으로 내세웠다. 먼저 래미안 원베일리와 래미안 헤리븐 반포의 설계를 협업한 글로벌 건축설계 그룹 SMDP와 함께 혁신적인 대안 설계에 착수했다. 한강 변에 위치한 신반포 19·25차의 입지적 강점을 극대화한 독창적 외관 디자인과 특화 평면 등을 통해 하이엔
국민의힘 지지율이 15%까지 내려앉으며 더불어민주당(48%)과의 격차가 33%포인트로 벌어진 것으로 집계됐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 회의실에서 방미 관련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 4개 조사기관이 공동 수행하는 전국지표조사(NBS) 제179호 결과가 23일 공개됐다. 이번 조사는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1005명을 대상으로 전화 면접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95% 신뢰수준에서 표본오차는 ±3.1%포인트다.
정당지지도에서 더불어민주당은 직전 조사 대비 1%포인트 오른 48%를 기록했고, 국민의힘은 3%포인트 하락한 15%로 집계됐다. 조국혁신당·개혁신당·진보당은 각각 2%에 그쳤으며, 지지 정당이 없거나 응답을 유보한 비율은 29%였다. 연령별로 보면 18~29세에서 국민의힘(22%)이 민주당(20%)과 비슷한 수준을 보인 반면, 40대(57%)와 50대(64%)에서는 민주당 지지율이 압도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라 지역에서 민주당 지지가 80%에 달했고, 대구·경북에서는 민주당 34%, 국민의힘 25%로 여타 지역 대비 격차가 좁혀졌다.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 평가는 69%로, 부정 평가(21%)를 48%포인트 웃돌았다. 이념성향별로는 진보층 93%, 중도층 73%에서 긍정 평가가 높게 나타났으나, 보수층에서는 부정 평가(49%)가 긍정 평가(42%)를 소폭 앞질렀다. 국정운영의 방향성에 대해서도 '올바른 방향'이라는 응답이 67%로, '잘못된 방향'(25%)에 비해 크게 높았다. 특히 40대(80%)와 50대(86%)에서 긍정적 평가가 두드러졌다.
오는 6월 3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성격에 대한 질문에서는 '현 정부의 국정 안정을 위해 여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응답이 58%로, '견제를 위해 야당을 지지해야 한다'(30%)를 크게 웃돌았다. 진보층에서는 여당 지지 의견이 86%에 달한 반면, 보수층에서는 야당 지지가 61%로 높았다. 중도층에서는 여당 지지가 59%, 야당 지지가 28%로 집계됐다.
민생경제 부문에서는 물가 부담이 심각한 수준으로 드러났다. 현재의 물가 수준에 대해 '부담이 된다'는 응답이 무려 91%에 달했으며, 이 중 '매우 부담된다'는 응답만도 37%를 차지했다. 경제적 하위 계층에서는 '매우 부담이 된다'는 비율이 절반(48%)에 근접했다. 향후 취업 시장 전망도 어두웠다. 1년 이내 취업 상황이 '어려워질 것'이라는 응답이 44%로 '좋아질 것'(19%)의 두 배를 넘었고, '현재와 비슷할 것'은 33%였다.
중동전쟁과 연계한 정부 민생경제대책 선호도를 묻는 문항에서는 '유류세 인하 폭 확대'(35%)와 '전기·가스 등 공공요금의 한시적 동결'(30%)이 가장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됐다. '고유가 피해지원금 등 민생 직접 지원 확대'는 18%, 'K-패스 환급 확대 등 대중교통비 지원'은 8%가 선택했다. 정부가 역점을 두어야 할 분야로는 '유가 상승으로 인한 생활 물가 부담 완화'(35%)를 최우선으로 꼽았으며, '에너지 자원의 안정적 확보와 비축'(25%), '환율·금리 등 금융시장 불안 해소'(20%), '기업 피해 최소화 및 수출 지원'(12%)이 뒤를 이었다.
정부가 소득 하위 70% 국민에게 10만 원에서 최대 60만 원의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한 것에 대해서는 긍정적 효과를 기대한다는 응답이 47%, 물가 불안 확대나 재정 부담 등 부정적 효과를 우려한다는 응답이 48%로 팽팽하게 맞섰다. 40대(62%)와 50대(58%)에서는 긍정 평가가 우세했으나, 20대(55%)·30대(58%)·70세 이상(58%)에서는 부정 평가가 더 높았다. 이념성향별로는 진보층에서 긍정 평가가 70%에 달한 반면, 보수층에서는 부정 평가가 75%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