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신반포 19·25차 통합 재건축 입찰 참여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신반포 19·25차 통합 재건축 사업 입찰에 참여한다고 24일 밝혔다. 삼성물산은 한강 변에 인접한 사업지 특성과 조합원 니즈에 최적화한 설계·금융·사업 조건 등을 아우르는 최상의 제안서를 준비 중인 가운데 ‘사업 안전성과 프리미엄’을 핵심 전략으로 내세웠다. 먼저 래미안 원베일리와 래미안 헤리븐 반포의 설계를 협업한 글로벌 건축설계 그룹 SMDP와 함께 혁신적인 대안 설계에 착수했다. 한강 변에 위치한 신반포 19·25차의 입지적 강점을 극대화한 독창적 외관 디자인과 특화 평면 등을 통해 하이엔
해양수산부가 청년층의 섬 여행 부담을 줄이기 위해 연안여객선 할인 이용권 ‘바다로’ 판매를 시작한다.
해양수산부가 6월 1일부터 2026년도 연안여객선 할인이용권인 `바다로` 판매를 시작한다.
해양수산부는 6월 1일부터 2026년도 연안여객선 할인이용권인 ‘바다로’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바다로는 만 35세 이하 청년들이 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우리나라 섬과 바다를 여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로, 연안여객선 운임을 할인받을 수 있는 이용권이다.
올해 바다로 이용권은 1매당 7900원에 판매된다. 이용권을 구매하면 내년 5월 31일까지 사업에 참여하는 전국 53척의 연안여객선을 할인된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이용자는 최대 12회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주중에는 최대 50%, 주말에는 최대 20%의 운임 할인이 적용된다. 다만 할인율은 선사별로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명절 연휴 등 특별교통대책기간에는 이용이 제한된다.
특히 올해도 만 25세 이하 이용자를 위한 가족권 제도가 운영된다. 가족권을 구매하면 본인을 포함해 최대 5명까지 함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어 가족 단위 섬 여행 비용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다.
해양수산부는 바다로 이용권의 경제적 효과도 소개했다. 예를 들어 주중에 부모 2명과 청소년 2명으로 구성된 4인 가족이 목포에서 제주까지 왕복 여행할 경우 일반 운임은 약 56만 원이 필요하지만, 바다로 가족권을 이용하면 이용권 비용을 포함해 약 29만 원 수준으로 여행이 가능하다. 운임 부담이 절반 가까이 줄어드는 셈이다.
바다로 사업은 청년층의 섬 관광 활성화와 함께 연안여객선 이용 수요 확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 최근 유류비 상승과 이용객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연안여객선 업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용권 구매 방법과 참여 선박, 할인 적용 기준 등 자세한 사항은 여객선 예매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한국해운조합을 통해서도 안내받을 수 있다.
김혜정 해양수산부 해운물류국장은 “최근 유류비 상승 등으로 연안여객선 업계의 경영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바다로 사업을 통해 국민들의 섬 여행 접근성을 높이고 연안여객선 이용을 활성화해 섬 지역 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