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신반포 19·25차 통합 재건축 입찰 참여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신반포 19·25차 통합 재건축 사업 입찰에 참여한다고 24일 밝혔다. 삼성물산은 한강 변에 인접한 사업지 특성과 조합원 니즈에 최적화한 설계·금융·사업 조건 등을 아우르는 최상의 제안서를 준비 중인 가운데 ‘사업 안전성과 프리미엄’을 핵심 전략으로 내세웠다. 먼저 래미안 원베일리와 래미안 헤리븐 반포의 설계를 협업한 글로벌 건축설계 그룹 SMDP와 함께 혁신적인 대안 설계에 착수했다. 한강 변에 위치한 신반포 19·25차의 입지적 강점을 극대화한 독창적 외관 디자인과 특화 평면 등을 통해 하이엔
금융위원회가 지방 균형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생활밀착형 포용금융 정책을 본격 추진한다.
이억원 금융위원장
금융위원회는 9일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에서 이억원 금융위원장 주재로 `제6차 포용적 금융 대전환 회의 겸 지역금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역 금융 접근성을 높이고 지방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지방 균형발전이 대한민국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국가적 과제임을 강조했다. 그는 `지역금융은 지역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미래를 만드는 핵심 기반`이라며 정책적 지원 의지를 밝혔다.
이 날 발표된 핵심 정책 중 하나는 은행대리업 서비스다. 오는 7월 20일부터 전국 20개 총괄우체국에서 4대 은행의 대출 상품을 상담하고 신청할 수 있게 된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은 우체국에서 사실상의 오프라인 대출 비교 플랫폼을 이용하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이와 관련해 박인환 우정사업본부장은 `27년에는 은행대리업 취급 지역과 판매 상품 확대를 추진하는 등 은행대리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방은행과 인터넷은행의 협업을 통한 공동대출 모델도 도입된다. 인터넷은행의 디지털 채널을 통해 대출 고객을 모집하고 양 은행이 심사와 자금을 분담하는 방식으로, 기존 지방은행 대출 대비 최소 30bp 이상 낮은 금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보험업권은 전북을 시작으로 지자체와 연계한 상생보험을 제공한다. 독거노인을 위한 `상생보험+비금융서비스` 패키지를 지원하고, 기후 및 보이스피싱 피해 보상 등 취약계층을 위한 보장 범위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원택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전북은 전국 최초로 소상공인 든든보험을 추진하는 등 지역 맞춤형 포용금융을 적극적으로 확대 중`이라며 정부의 지속적인 지원을 당부했다.
한편, 간담회에 참석한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관계자들은 맞춤형 금융지원 체계 확대를 건의했다. 금융위원회는 이번 현장 의견들을 면밀히 검토해 지역밀착형 포용금융 모델이 안정적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정책을 운용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