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신반포 19·25차 통합 재건축 입찰 참여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신반포 19·25차 통합 재건축 사업 입찰에 참여한다고 24일 밝혔다. 삼성물산은 한강 변에 인접한 사업지 특성과 조합원 니즈에 최적화한 설계·금융·사업 조건 등을 아우르는 최상의 제안서를 준비 중인 가운데 ‘사업 안전성과 프리미엄’을 핵심 전략으로 내세웠다. 먼저 래미안 원베일리와 래미안 헤리븐 반포의 설계를 협업한 글로벌 건축설계 그룹 SMDP와 함께 혁신적인 대안 설계에 착수했다. 한강 변에 위치한 신반포 19·25차의 입지적 강점을 극대화한 독창적 외관 디자인과 특화 평면 등을 통해 하이엔
퇴직 후를 대비해 근로자들이 가입하는 퇴직연금 적립금이 지난해 기준으로 255조원으로 집계돼 전년보다 15% 이상 늘었다.
5일 금융감독원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2020년 퇴직연금 적립금 운용현황 통계’에 따르면, 255조5000억 원으로 전년 대비 15.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적립금 규모는 2017년 168조4000억 원, 2018년 190조 원, 2019년 221조2000억 원 등 지속해서 늘고 있다. 퇴직연금을 새롭게 도입하는 기업들이 늘고, 경과연수에 따른 부담금 납입이 증가하면서 전체 적립금이 느는 추세다.

세제 혜택을 위해 근로자가 넣는 부담금도 늘고 있다. 근로자 납입금에 대해 연 700만 원(50세 이상은 900만 원 한도)까지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확정급여형(DB)이 153조9000억 원으로 전체의 60.2%를 차지했다. 이어 DC가 67조2000억 원(26.3%), IRP가 34조4000억 원(13.5%)을 기록했다.
특히 개인이 직접 운용하는 DC와 IRP 적립금이 처음 100조 원을 넘어섰다. DB는 사용자가 적립금 운용 방법을 결정하고 그 결과에 책임을 지는 방식이지만 DC는 근로자가 운용 방법을 정하고 그에 따라 퇴직급여를 받는다.
상품 유형별로는 원리금 보장형이 228조1000억 원(89.3%), 실적배당형이 27조4000억 원(10.7%)으로 나타났다.
전체 퇴직연금 연간 수익률은 2.58%로 전년 대비 0.33%포인트 상승했다. 원리금보장형이 1.68%, 실적배당형은 10.67%로 집계됐다. 저금리 기조에다가 주식시장이 활황을 보이면서 수익률 격차가 확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