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신반포 19·25차 통합 재건축 입찰 참여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신반포 19·25차 통합 재건축 사업 입찰에 참여한다고 24일 밝혔다. 삼성물산은 한강 변에 인접한 사업지 특성과 조합원 니즈에 최적화한 설계·금융·사업 조건 등을 아우르는 최상의 제안서를 준비 중인 가운데 ‘사업 안전성과 프리미엄’을 핵심 전략으로 내세웠다. 먼저 래미안 원베일리와 래미안 헤리븐 반포의 설계를 협업한 글로벌 건축설계 그룹 SMDP와 함께 혁신적인 대안 설계에 착수했다. 한강 변에 위치한 신반포 19·25차의 입지적 강점을 극대화한 독창적 외관 디자인과 특화 평면 등을 통해 하이엔
삼성전자가 기존보다 속도가 2배 빨라진 서버용 SSD(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 출시하면서 메모리반도체 시장 석권에 나선다.
27일 이 회사는 최신 SAS(Serial Attached SCSI)-4 표준을 지원하는 엔터프라이즈 서버용 SSD(PM1653)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SAS는 서버나 대형 컴퓨터의 스토리지 장치에 쓰이는 고속 데이터 전송 인터페이스로, SAS-4는 SAS-3보다 약 2배 향상된 22.5Gbps의 속도를 지원한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6세대 V낸드플래시가 처음으로 적용된 초고속 엔터프라이즈 서버 전용 SAS-4 SSD다. 800GB부터 최대 30.72TB까지 수요에 맞춰 다양한 용량으로 출시한다.

임의읽기 성능은 업계 최고 수준인 800K IOPS(초당 입출력 횟수)로, 연속읽기 성능은 이전 세대 제품보다 약 2배 향상된 4300MB/s다.
이번 제품은 SAS-4 표준 뿐 아니라 SAS-3을 비롯한 이전 표준의 인터페이스도 함께 지원하고, 듀얼포트를 지원해 한 포트에서 장애가 발생해도 다른 포트로 서비스가 가능해 서버 운영의 안정성을 높여준다.
삼성전자는 서버 운영업체들이 스토리지 시스템을 편리하게 업그레이드 할 수 있도록 HBA(Host Bus Adapter) 기업인 브로드컴과 함께 협력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낸드플래시부터 컨트롤러, 소프트웨어까지 모두 내재화 된 경쟁력을 바탕으로 고부가 시장인 서버용 SSD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3분기부터 두 분기 연속 40%를 돌파하는 등 작년 연간 기준으로 36.5%의 SSD 시장 점유율을 지키고 있다. 이는 전년과 비교해 9% 이상 증가한 수치다. 2위인 인텔의 경우 지난해 점유율이 27.3%다.
SSD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수출품목으로 지난해 총 수출 금액이 100억 달러(약 11조원)가 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