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신반포 19·25차 통합 재건축 입찰 참여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신반포 19·25차 통합 재건축 사업 입찰에 참여한다고 24일 밝혔다. 삼성물산은 한강 변에 인접한 사업지 특성과 조합원 니즈에 최적화한 설계·금융·사업 조건 등을 아우르는 최상의 제안서를 준비 중인 가운데 ‘사업 안전성과 프리미엄’을 핵심 전략으로 내세웠다. 먼저 래미안 원베일리와 래미안 헤리븐 반포의 설계를 협업한 글로벌 건축설계 그룹 SMDP와 함께 혁신적인 대안 설계에 착수했다. 한강 변에 위치한 신반포 19·25차의 입지적 강점을 극대화한 독창적 외관 디자인과 특화 평면 등을 통해 하이엔
코스피 상장사들이 지난 1분기(1~3월) 코로나의 악조건 속에서도 매출과 순이익이 사상 최대를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은 지 1년 만에 실적이 급반전된 것이다.
20일 한국거래소가 코스피 시장에 상장된 12월 결산법인 593곳의 연결재무제표 실적을 분석한 결과, 1분기 매출액은 538조3459억원으로 1년 전보다 9.1%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44조3983억원으로 1년 전보다 131.7% 늘었다. 순이익(49조1074억원)은 1년 전보다 361% 급증했다. 2010년 연결재무제표를 도입한 이후 1분기 기준 최대 실적이다.

이처럼 괄목할 성적표는 '코로나 기저 효과'도 뛰어넘는 성과다. 코로나 사태 이전인 2019년 1분기와 비교해도 영업이익과 순이익 모두 각각 57%, 132%씩 늘었기 때문이다.
코스피 상장사 전체 매출의 12.2%를 차지하는 삼성전자를 빼고 봐도 실적 호조세가 뚜렷했다. 삼성전자를 뺀 상장사의 1분기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1년 전보다 각각 175.4%, 627.8% 급증했다.
지난해에는 매출은 줄고 수익성만 좋아져 '불황형 흑자'라는 평가가 많았다. 기업이 비용 절감 등을 통해 이익을 냈기 때문이다.
반면 올 1분기엔 외형도 커졌고 이익은 더 가파르게 늘었다. 수익성을 보여주는 지표인 매출액 대비 순이익률은 지난해 1분기 2.16%에서 올 1분기 9.12%로 6.96%포인트나 높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