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신반포 19·25차 통합 재건축 입찰 참여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신반포 19·25차 통합 재건축 사업 입찰에 참여한다고 24일 밝혔다. 삼성물산은 한강 변에 인접한 사업지 특성과 조합원 니즈에 최적화한 설계·금융·사업 조건 등을 아우르는 최상의 제안서를 준비 중인 가운데 ‘사업 안전성과 프리미엄’을 핵심 전략으로 내세웠다. 먼저 래미안 원베일리와 래미안 헤리븐 반포의 설계를 협업한 글로벌 건축설계 그룹 SMDP와 함께 혁신적인 대안 설계에 착수했다. 한강 변에 위치한 신반포 19·25차의 입지적 강점을 극대화한 독창적 외관 디자인과 특화 평면 등을 통해 하이엔
삼성전자가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 170억달러(약 20조원)를 투자하여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신규 공장을 증설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21일 알려졌다.
이날 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은 삼성전자가 미국 오스틴시에 첨단 반도체 공장을 증설하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신설공장은 이르면 올해 3분기 착공에 들어가 오는 2024년 완공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그간 오스틴 정부와 현지 파운드리 공장의 추가 설비투자 계획을 놓고 세제혜택 규모에 대한 줄다리기를 벌여온 것으로 전해진다.

삼성전자가 증설하는 공장은 5나노(1나노는 10억 분의 1m) 극자외선(EUV) 파운드리 라인이 유력하다. 현재 오스틴에선 14나노 공정 기술을 갖춘 시스템 반도체 수탁생산 라인을 운영 중이다.
오스틴 공장 증설을 위해 삼성전자가 투자하는 금액은 170억달러(약 20조원) 규모에 달할 전망이다.
삼성전자는 지난 13일 열린 'K-반도체 벨트 전략 보고대회'에서 2030년까지 시스템 반도체 분야에 대한 투자규모를 171조원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시스템 반도체 비전 2030’ 발표 당시(2019년) 수립한 133조원의 투자계획에 38조원을 더한 수치다.
지나 러만도 미 상무부 장관은 전날 반도체 공급 부족을 논의하기 위해 화상회의를 개최했는데 회의에는 삼성전자와 대만 TSMC, 인텔, GM, 구글 등 반도체, 자동차, IT 기업들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