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신반포 19·25차 통합 재건축 입찰 참여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신반포 19·25차 통합 재건축 사업 입찰에 참여한다고 24일 밝혔다. 삼성물산은 한강 변에 인접한 사업지 특성과 조합원 니즈에 최적화한 설계·금융·사업 조건 등을 아우르는 최상의 제안서를 준비 중인 가운데 ‘사업 안전성과 프리미엄’을 핵심 전략으로 내세웠다. 먼저 래미안 원베일리와 래미안 헤리븐 반포의 설계를 협업한 글로벌 건축설계 그룹 SMDP와 함께 혁신적인 대안 설계에 착수했다. 한강 변에 위치한 신반포 19·25차의 입지적 강점을 극대화한 독창적 외관 디자인과 특화 평면 등을 통해 하이엔
국토교통부는 17일 경기도 양주 덕정과 수원을 연결하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 민간투자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국토부는 한국교통연구원이 주관한 GTX-C 민자사업 우선협상대상자 평가 결과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이날 밝혔다.
현대건설 컨소시엄은 현대건설과 한화건설, 태영건설, 동부건설, 쌍용건설, KB GTX-C 전문투자형사모특별자산투자신탁(SOC) 등이 출자했다.
GTX-C노선은 경기 양주 덕정역에서 수원역까지 서울을 남북으로 관통하는 총 74.8㎞ 노선이다.

급행철도 취지에 맞게 덕정과 수원 사이에 의정부역, 창동역, 광운대역, 청량리역, 삼성역, 양재역, 정부과천청사(과천)역, 금정역 등 10개 정거장만 두게 됐지만, 국토부는 민자사업 입찰제안서를 받으면서 사업자가 최대 3개 역까지 추가할 수 있도록 했다.
입찰에는 현대건설과 GS건설, 포스코건설 등 3곳이 컨소시엄을 꾸려 참여했다. 당초 세 곳 모두 왕십리역·인덕원역과 함께 의왕역을 추가 정거장으로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던 것과 달리,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왕십리역과 인덕원역만 제안했다고 국토부는 전했다.
이 결과 당초 역 설치가 예상됐던 의왕 등에서 반발이 나올 가능성이 있다.
향후 구체적 노선과 역 추가 건설 여부는 국토부와의 협상 여부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2018년에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거쳐 2019년 착공한 GTX-A노선에서도 지난해 말 고양 창릉신도시 건설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역 건설비 1650억원을 전액 부담하는 조건으로 창릉역 추가가 허용된 바 있다.
입찰 업체 중 유일하게 서울 강남구 은마아파트를 우회해서 가는 노선 안을 제안했던 GS건설이 탈락하면서 GTX-C 경유 구간인 은마아파트 주민들의 반발이 격화할 가능성도 있다.
국토부는 이달 안에 정부협상단을 구성하고 올해 말 실시협약 체결을 목표로 후속 절차에 들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