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신반포 19·25차 통합 재건축 입찰 참여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신반포 19·25차 통합 재건축 사업 입찰에 참여한다고 24일 밝혔다. 삼성물산은 한강 변에 인접한 사업지 특성과 조합원 니즈에 최적화한 설계·금융·사업 조건 등을 아우르는 최상의 제안서를 준비 중인 가운데 ‘사업 안전성과 프리미엄’을 핵심 전략으로 내세웠다. 먼저 래미안 원베일리와 래미안 헤리븐 반포의 설계를 협업한 글로벌 건축설계 그룹 SMDP와 함께 혁신적인 대안 설계에 착수했다. 한강 변에 위치한 신반포 19·25차의 입지적 강점을 극대화한 독창적 외관 디자인과 특화 평면 등을 통해 하이엔
신한금융지주가 올해 상반기 2조5000억원에 달하는 순이익을 올렸다.
신한금융은 27일 상반기 중 2조4438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거둬 전년 동기에 비해서 35.4% 증가했다고 밝혔다.
2분기 중 순이익은 1조2518억원으로 지난 1분기에 이어 다시 한번 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부문별 실적을 보면 우선 이자부문수입은 4조3564억원으로 전년 대비 8.3% 증가했다. 2분기만 놓고 보면 2조2382억원이다. 기업대출 위주로 대출자산이 늘면서, 2분기 은행예대금리차가 1.7%까지 확대돼 마진율이 늘었다. 그룹 순이자마진(NIM)은 작년말보다 1bp(0.01%) 늘어난 1.81%로 집계됐다.
비이자수입은 2조143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동기 대비 13.1% 증가하며 그룹 최대 실적에 기여했다. 인수합병(M&A)을 통해 오렌지라이프, 아시아신탁 등 비은행 자회사의 그룹 편입으로, 수수료이익과 유가증권 등이 그룹의 비이자수익 증가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신한금융지주가 올해 상반기 2조5000억원에 달하는 순이익을 올렸다. (사진=김치원 기자)신한은행은 상반기 1조3849억원의 순이익을 올려 전년동기 대비 20.1% 증가했다. 2분기 순익은 7207억원이다. 이자부문이 3조1662억원으로 같은기간 7.3% 증가한 반면 비이자부문은 3798억원으로 18.4% 감소했다. 방카수수료와 유가증권 평가손익 등이 감소한 영향이다.
자본시장 관련 자회사의 성장이 돋보였다. 신한금융투자는 상반기 3229억원의 순이익을 냈다. 전년동기 대비 465.5% 급증했다. 신한캐피탈은 1313억원으로 55%, 아시아신탁은 350억원으로 81.5% 증가했다.
신한자산운용도 184억원으로 62.2% 올랐다. 핵심 계열사인 신한카드도 3672억원의 순이익을 내며 전년동기 대비 21.4% 늘었다. 비은행 계열사의 그룹 손익 비중은 47%까지 확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