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신반포 19·25차 통합 재건축 입찰 참여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신반포 19·25차 통합 재건축 사업 입찰에 참여한다고 24일 밝혔다. 삼성물산은 한강 변에 인접한 사업지 특성과 조합원 니즈에 최적화한 설계·금융·사업 조건 등을 아우르는 최상의 제안서를 준비 중인 가운데 ‘사업 안전성과 프리미엄’을 핵심 전략으로 내세웠다. 먼저 래미안 원베일리와 래미안 헤리븐 반포의 설계를 협업한 글로벌 건축설계 그룹 SMDP와 함께 혁신적인 대안 설계에 착수했다. 한강 변에 위치한 신반포 19·25차의 입지적 강점을 극대화한 독창적 외관 디자인과 특화 평면 등을 통해 하이엔
[아이엠뉴스=이종혁 기자] ‘재벌 저격수’로 이름을 날린 김상조 신임 대통령정책실장이 재계와의 소통에 적극적으로 임할 거라는 의지를 보였다.
김 실장은 2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공정거래위원장 이임식 후 기자들에게 “그룹 총수 중 원하시는 누구와도 만날 것”이라며 “듣고, 협의하고, 반영하는데 누구는 되고 누구는 안 되겠느냐”며 소통 의지를 내비쳤다.
김 실장은 ‘재벌 규제가 강화되는 것 아니냐’는 지적에는 “왜 김상조가 실장으로 가면 기업 기가 꺾인다고 생각하는지 모르겠다”며 “기업들이 우려하실 일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 실장은 “필요한 부분에 정책 자원을 집중 투입하는 노력이 필요하다”며 소득주도성장 등을 뼈대로 하는 정책 기조는 유지하지만, 상황에 따라 필요한 정책을 조정하고 보완하는 유연성도 놓치지 않을 것이라 강조했다.
김 실장은 자신의 역할을 ‘병참기지 참모장’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경제정책 컨트롤타워는 홍남기 경제부총리”라며, 자신은 정책실장으로서 부처 장관들이 현장에서 충실히 업무를 할 수 있도록 후원하는 역할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