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신반포 19·25차 통합 재건축 입찰 참여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신반포 19·25차 통합 재건축 사업 입찰에 참여한다고 24일 밝혔다. 삼성물산은 한강 변에 인접한 사업지 특성과 조합원 니즈에 최적화한 설계·금융·사업 조건 등을 아우르는 최상의 제안서를 준비 중인 가운데 ‘사업 안전성과 프리미엄’을 핵심 전략으로 내세웠다. 먼저 래미안 원베일리와 래미안 헤리븐 반포의 설계를 협업한 글로벌 건축설계 그룹 SMDP와 함께 혁신적인 대안 설계에 착수했다. 한강 변에 위치한 신반포 19·25차의 입지적 강점을 극대화한 독창적 외관 디자인과 특화 평면 등을 통해 하이엔
우리나라 수출물량과 금액이 지난 7월에도 감소세를 보이면서 석 달 연속 동반 하락했다.
27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7월 무역지수 및 교역조건'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물량지수는 지난해 같은 달에 견줘서 0.7% 하락했다. 이는 지난 5월(-3.3%) 이후 3개월 연속 하락한 수치다.
우리나라 수출물량과 금액이 지난 7월에도 감소세를 보이면서 석 달 연속 동반 하락했다.(자료=한국은행)
수출물량지수는 수출금액 변동에서 가격요인을 제외하고 물량요인만 따진 지표다.
수출물량지수 등락률(전년 동기 대비)은 작년 12월(-1.3%) 이후 마이너스(-)를 지속하다가 4월(2.2%) 잠시 증가세로 전환했으나, 5월부터 다시 감소세로 돌아섰다.
수출물량과 함께 수출금액지수도 지난달 10.1% 하락해 8개월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다만 메모리 반도체가 속한 집적회로는 수출물량이 지난달 26.8% 증가했다.
기계 및 장비 부문이 반도체 제조용 기계를 중심으로 수입물량(-12.8%)과 수입금액(-13.4%) 모두 감소했다.
업종별로는 컴퓨터, 전자 및 광학기기의 경우 수출물량지수가 작년 7월 대비 4.3% 떨어져 5월(-9.8%), 6월(-8.8%)에 이어 하락세를 지속했다.
운송장비는 SUV 차량과 친환경차를 중심으로 수출물량(15.9%)과 수출금액(14.9%) 모두 많이 증가했다.
수입 측면에서는 중국산 무선통신장비를 중심으로 컴퓨터, 전자 및 광학기기의 수입물량이 11.6% 늘었고, 동남아시아산 의류를 중심으로 섬유 및 가죽제품 수입물량도 15.4% 증가했다.
한은 관계자는 "일본의 수출규제에 따른 영향은 7월 수출물량 및 금액 지표에서 뚜렷하게 보이지 않는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