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신반포 19·25차 통합 재건축 입찰 참여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신반포 19·25차 통합 재건축 사업 입찰에 참여한다고 24일 밝혔다. 삼성물산은 한강 변에 인접한 사업지 특성과 조합원 니즈에 최적화한 설계·금융·사업 조건 등을 아우르는 최상의 제안서를 준비 중인 가운데 ‘사업 안전성과 프리미엄’을 핵심 전략으로 내세웠다. 먼저 래미안 원베일리와 래미안 헤리븐 반포의 설계를 협업한 글로벌 건축설계 그룹 SMDP와 함께 혁신적인 대안 설계에 착수했다. 한강 변에 위치한 신반포 19·25차의 입지적 강점을 극대화한 독창적 외관 디자인과 특화 평면 등을 통해 하이엔
지난 6월에 내림세를 보이던 국내 은행 대출 연체율이 다음 달인 7월에는 다시 상승세로 돌아섰다.
7월 중 대출 연체율이 올라간 건 은행의 신규 연체 발생액(1조4000억원)이 연체 채권 정리액(7000억원)보다 많았기 때문이다.
2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국내 은행 원화 대출 연체율은 지난 7월 말 현재 0.45%로 한 달 전보다 0.04%포인트 상승했다.
한 달 전인 지난 6월 말 0.41%를 기록해 석 달 만에 내림세를 보였으나 다시 상승 전환한 것이다.
은행 원화 대출 연체율은 국내 시중은행과 지방은행·인터넷전문은행·특수은행(협동조합 및 국책은행) 등이 가계와 기업에 원화로 빌려준 전체 대출금 중 1개월 이상 원리금을 연체한 채권 잔액이 차지하는 비율을 의미한다.
유형별로 보면 기업 대출 연체율이 0.59%로 한 달 전보다 0.06%포인트 상승했다. 대기업 연체율(0.67%)이 0.01%포인트 올랐고, 중소기업(0.57%)과 개인 사업자(0.36%)도 각각 0.07%포인트, 0.04%포인트 상승했다.
가계 대출 연체율도 0.29%로 한 달 전보다 0.02%포인트 올라갔다. 주택담보대출 연체율(0.2%)은 전달과 같았지만, 신용대출·예금담보대출 등 주택담보대출 외 대출 연체율(0.49%)이 0.05%포인트 상승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중소기업 대출 연체율이 올라간 것은 지방은행을 중심으로 수백억원대 신규 대출 부실이 발생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통상 은행권 대출 연체율은 은행이 기존 채권을 정리하는 3·6·9·12월 등 분기말에는 내려갔다가 이후 다시 올라가는 흐름을 보이고, 전체 연체율이 여전히 낮은 수준이어서 7월 연체율이 특별히 많이 올랐다고 보긴 어렵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