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신반포 19·25차 통합 재건축 입찰 참여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신반포 19·25차 통합 재건축 사업 입찰에 참여한다고 24일 밝혔다. 삼성물산은 한강 변에 인접한 사업지 특성과 조합원 니즈에 최적화한 설계·금융·사업 조건 등을 아우르는 최상의 제안서를 준비 중인 가운데 ‘사업 안전성과 프리미엄’을 핵심 전략으로 내세웠다. 먼저 래미안 원베일리와 래미안 헤리븐 반포의 설계를 협업한 글로벌 건축설계 그룹 SMDP와 함께 혁신적인 대안 설계에 착수했다. 한강 변에 위치한 신반포 19·25차의 입지적 강점을 극대화한 독창적 외관 디자인과 특화 평면 등을 통해 하이엔
공수처는 30일 0시 서울서부지법에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을 청구했다. 내란 우두머리와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를 받는 윤 대통령이 3차례 출석요구에도 불응한 데 따른 조치다.
대통령 출석 조사 앞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연합뉴스
공수처와 경찰로 구성된 공조수사본부는 윤 대통령이 용산구 한남동 관저에 머무는 점을 고려해 서울서부지법에 체포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현직 대통령에 대한 강제 신병 확보 시도는 헌정 사상 처음이다.
현직 대통령은 헌법상 재직 중 형사상 소추를 받지 않는 불소추 특권을 가지나, 내란·외환의 죄는 예외다. 검찰의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수사 과정에서 윤 대통령이 위헌·위법적인 비상계엄 선포로 국헌 문란 목적의 폭동을 일으켰다는 혐의 정황이 드러난 상황이다.
법원은 내란 등 혐의의 소명 여부와 출석 요구 불응의 정당성, 공수처의 수사권 존부 등을 검토해 체포영장 발부 여부를 결정할 전망이다. 공수처는 직권남용 수사 과정에서 인지한 관련 범죄로서 내란 혐의도 수사할 수 있다는 입장이나, 일반 법원에서 구속영장을 발부받은 전례는 없다.
현직 대통령이 대통령 경호처의 경호를 받는 상황에서 체포영장 집행 방법도 과제로 남아있다. 공수처는 체포영장 집행 시기에 대해 "현 단계에서 언급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